나는 날마다 성장하는 물리치료사입니다

나는 날마다 성장하는 물리치료사입니다

  • 자 :안병택
  • 출판사 :푸른들녘
  • 출판년 :2022-08-18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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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의 유망한 핵심 건강 의료직 물리치료사에 대한 거의 모든 정보를 담다!!

물리치료사가 되려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물리치료사는 어떤 일을 할까?

푸른들녘 미래탐색 시리즈의 19번째 타이틀은 ‘물리치료사’의 세계를 다룬다. 물리치료사는 소위 ‘백세시대’의 유망한 핵심 건강 의료직이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약 7만 8천 명의 물리치료사가 활동 중이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치열하게 일하는 물리치료사는 약 4만 8천여 명으로 추정한다. 자료에 따르면 통상 1년에 약 4천 명이 물리치료사 면허시험을 취득한 뒤 병원이나 기관, 센터 등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다. 이 책은 물리치료사가 되는 진로를 안내하는 수준을 넘어 물리치료사의 치료, 업무, 자질 등 전문가로서 활동하는 데 꼭 필요한 내용,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담았다. 특히 물리치료사로서 치료를 잘하고 싶고 환자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데 그 방법을 잘 몰라서, 혹은 아직 경험이 적어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업무 설명에 방점을 찍었다. 한마디로 물리치료사로서 치료를 잘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한 유용한 팁을 담은 것이다. 더 나아가 선후배나 동료들 간에 공유할 수 있는 노하우와 생각들도 꼼꼼하게 다루었다. 저자는 “후배들로부터 흔히 받았던 질문, 동료들끼리 주고받던 이야기, 연차가 적을 때 궁금해했던 내용 등을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정리했다.”고 말한다. 대학을 졸업하기 전 많이 생각해보는 주제들을 엄선하여 후배들이 자주 물어보았던 내용,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라고 여기는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담았다는 것이다. 저자는 또한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청소년과 대학생들을 위해 물리치료사라는 멋진 직업의 세계를 안내해주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다.”라고 말한다. 물리치료사가 유망하고 좋은 직업임에도 정보가 부족해서 시작하기를 불안해하는 학생, 치료사 일을 시작했지만 자신감이 떨어지는 사람, 물리치료사로서 좀 더 발전하고 싶은 현장 치료사들에게 이 책을 권하는 이유다. 특히 물리치료학과 대학생(특히 졸업을 앞두고 첫 직장을 구하기 전인 면허 시험 합격자), 임상에 발을 디딘 1~3년차 물리치료사 및 물리치료사 직업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 학부모, 치료에 관심 있는 유사 직종(체형관리사, 필라테스강사, 요가강사, 트레이너 등) 종사들에게 이 책은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물리치료사는 환자를 관찰하고 소통하고 평가하고 치료한다

이 책은 물리치료사의 마음가짐, 치료과정(관찰, 평가, 치료), 의사소통, 진로 탐색 등에 대한 실용적인 내용을 매우 구체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직업 정체성에 대한 진지한 고민, 학교에서 배운 내용들이 임상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자세하고 친절하게 풀어낸 것은 이 책의 핵심이자 뛰어난 장점이라 할 수 있는데, 그중 일반인이 흔히 오해하기 쉬운 것, 즉 마사지와 물리치료가 어떻게 다른가 하는 점을 ‘평가’에 두어 설명한 점은 매우 높이 살 만하다. 또한 환자와 치료사가 진실하게 의사소통을 하려면 치료사가 상담자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것, 치료사와 환자 간에 신뢰를 쌓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치료사로서 환자의 말을 어디까지 수용할 것인가, 동료 의료진과 원활하게 협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업무 현장에서 실수하지 않으려면 어떤 전문적인 능력을 키워가야 하는지, 물리치료학을 전공한 후 다양한 길을 두고 어떤 진로를 선택할 것인지, 즉 어느 방향으로 취업할 것인지 혹은 공부를 계속해야 할 것인지 등등 고민이 많은 예비 물리치료사와 현실 물리치료사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선배의 마음으로 정리했다.



물리치료사와 환자 모두에게 유용한 책

저자는 “전공 서적은 있지만 이는 기술적인 부분만 학습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물리치료학과 학생은 졸업 후 임상에서 벌어지는 실제 치료 환경 및 업무에 대해 알기 힘듭니다. 기존의 물리치료사 진로에 대해 쓴 책은 있지만 치료 업무를 세세하게 소개하는 도서가 없기 때문에 이 책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한다. 또한 물리치료사로서 감당해야 하는 현실적인 부분, 즉 업무 고충이나 보람, 전망, 연봉 등의 민감한 문제를 솔직하게 다루었다는 점 역시 장점이라 하겠다. 한편으로 저자는 “물리치료사로 일하면 환자와 의사소통 및 신뢰 쌓기가 중요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 다룬 관련 도서가 부족하다고 여겨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책을 읽음으로써 환자들은 보다 질 좋은 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물리치료사들은 현장에서 보다 나은 치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이제까지 나온 그 어떤 물리치료사 안내서보다 친절하고 꼼꼼한 이 책은 일반인들이 건강교양 도서로 읽어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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