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기 위해 영어를 능숙하게 하는 것이 필수는 아니지만,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본 교재의 목적은 바로 우리가 해외로 여행을 떠났을 때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중심으로 도움이 되는 영어 표현을 익히는 것이다.
이 책은 총 15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우리가 여행을 떠나면서부터 돌아오기까지 겪을 수 있는 내용이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되어 있다. 여러분도 본 교재의 주인공인 태균과 함께 여행을 떠나, 낯선 나라의 공항에 도착하여, 호텔을 찾고 현지인에게 길을 물어보고, 관광 안내소에 가서 관광지 추천을 받고, 현지 레스토랑이나 커피숍을 들러 보며 느끼는 여행의 재미와 함께 그때그때 필요한 표현을 익혀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