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우리는 일상에서 도서관이 어떤 곳인가를 깊이 있게 생각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런 의미에서 『도서관은 어떻게 우리의 일상이 되는가』는 도서관이 어떻게 우리의 일상이 되어야 하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도서관은 우리에게 어떤 공간이며, 우리 삶과 어떻게 연결되어야 하는가?
《그 도서관은 감동이었어》를 쓴 신경미 작가와 정윤희 문학박사가 도서관이란 무엇인지, 도서관이라는 문화공간이 우리 삶과 어떻게 연결되어야 하는지를 유럽 도서관의 사례를 통해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그동안 깊이 있게 생각하지 않았던 도서관에 대하여, 도서관이 어떻게 우리의 일상이 되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