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분석으로 발견한 상위 5% 리더의 습관

AI 분석으로 발견한 상위 5% 리더의 습관

  • 자 :고시카와 신지
  • 출판사 :밀리언서재
  • 출판년 :2022-05-3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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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들

- 위기에도 꾸준히 실적을 올리고 싶다

- 잘나가는 팀장들의 비결이 궁금하다

- MZ세대 팀원들과 공감하고 싶다

-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기회를 잡고 싶다

- 직업적인 운이 따르는 사람들이 부럽다





? 경영학 대가들이 놓친 5%의 비밀



25년 전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은 출간되자마자 기업의 리더들이 읽기 시작하면서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동서고금의 문헌들을 바탕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행동을 분석해서 7가지 공통된 습관을 정리한 이 책은 단번에 리더십 패러다임을 바꿔놓았고 지금까지도 불변하는 원칙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기업의 성공이나 개인의 성공이 사실상 거대한 철학에서 비롯되었다기보다 사소한 행동 습관이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는 통찰을 끌어내며 수많은 사람들의 인식과 행동을 바꿔놓았다. 이후 피터 드러커는 현대경영에서 CEO, 즉 리더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며 조직을 이끌면서 개인적인 성과도 올릴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다.

그로부터 수십 년이 흐른 지금 우리는 AI 시대를 맞이했다. 스티븐 코비나 피터 드러커가 방대한 문서와 기록을 바탕으로 리더십의 원칙을 도출하던 것과 달리 기술의 발전으로 ‘성공하는 사람’의 말과 행동, 성과물이 디지털 데이터로 축적되어 겉으로 드러나지 않던 것들이 가시화되고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게 되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행동 패턴을 좀 더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기업 혁신 전문 컨설팅 기업 크로스리버는 더 나아가 성공한 리더에게 공통적으로 발견된 습관을 실제로 기업에 적용해서 검증하기에 이르렀다. AI를 접목해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을 좀 더 정밀하게 들여다보고 그것이 정말로 몇 퍼센트 정도 효과를 보이는지를 입증했기에 실제로 그들의 행동 습관을 따라 하는 것만으로 성과를 올릴 수 있다.





? 100% 성과를 높이는 행동 습관



크로스리버는 800개가 넘는 회사, 17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일하는 방식을 혁신해오면서 “이런 사람이 성과를 내는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인물들을 만났고, 그들에게 어떤 특별한 점이 있는지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전작인 베스트셀러 ≪AI 분석으로 발견한 상위 5% 사원의 습관≫이다. 그리고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일어난 변화를 감안해 이번에는 “이런 사람 밑에서 일하면 나도 크게 성장하겠다”는 생각이 드는 상위 5% 리더의 습관에 주목했다. ‘문자, 음성, 이메일, 회의 동영상 데이터 수집, 텍스트 마이닝으로 자주 등장하는 단어 추출, 대면 또는 온라인을 통한 인터뷰, AI 인지 서비스를 통한 감정 분석, 머신 러닝을 통한 행동 패턴과 행동 규칙 추출’을 통해 그동안 누구도 발견하지 못한 성공하는 사람의 행동 습관이 무엇인지를 발견했다.

그렇다면 왜 지금 이 시점에 리더의 습관을 눈여겨보아야 하는가? 무엇보다 세계적인 위기로 대부분의 기업과 사람들이 제대로 된 성과를 내기 힘든 상황에서도 코로나 이전보다 더 높은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이었다. 또한 대면하기 힘든 상황에서 팀원들과 소통하고 성과를 내려면 기존과는 뭔가 다른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성공은 디테일에 있다



최정예 부대의 팀이 서로 경쟁해서 최고의 팀을 가리는 〈강철부대〉를 보면 한 팀이 움직이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의사소통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리더의 지시를 받고 인질을 구출하는 팀 미션에서 공군특수부대는 무전을 통해 들려오는 ‘5층’을 ‘우측’으로 잘못 듣는 실수를 범해 탈락하고 말았다. 이처럼 얼굴을 마주 할 수 없는 비대면 시대에 협업을 해서 성과를 올리려면 정확한 의사소통이 중요하다.

실제로 상위 5% 리더는 자칫 소통의 오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지시대명사(이것, 그것 저것)를 쓰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리더는 행동이 빠르다는 기존의 고정관념과 달리 ‘바쁘다’는 말을 전혀 하지 않고, 일정표에도 비어 있는 시간이 많으며, 일부러 천천히 걷는 패턴을 보였다. 알고 보면 이것은 팀원들과 원활하게 의사소통하기 위한 나름의 행동 규칙이었다. 직원들이 쉽게 말을 걸 수 있고, 편하게 의견을 냄으로써 팀원들 스스로 행동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회의 전 5분간 잡담’, ‘지시대명사를 쓰지 않는다’, ‘천천히 걸어라’와 같이 지극히 사소해 보이는 행동들이 실제로는 엄청난 아이디어를 끌어내고 팀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두세 배로 끌어올린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직접 행동해보고 결과를 확인하려면 1,400시간이 넘게 걸리지만, 몇 시간만 투자해서 이 책을 읽으면 당장 실천해서 성과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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