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진짜 잘하는 아이는 읽고 씁니다

수학 진짜 잘하는 아이는 읽고 씁니다

  • 자 :박정희
  • 출판사 :일상과이상
  • 출판년 :2022-04-19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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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시대회 대상과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한 매쓰몽,

대치동에서 수학독서와 수학탐구노트로 입소문난 매쓰몽의

결과가 증명하는 초등자기주도수학!

“이번에 ○○경시 대상받은 ○○가 다니는 학원인가요?”

성대경시나 KMO(한국수학올림피아드), KMC한국수학인증시험) 등의 결과가 발표되면, 대치동의 초등수학영재 전문학원 매쓰몽에는 학부모들의 문의전화가 빗발친다. 2010년 ‘브레노스 창의영재 수학학원’을 개원하고 12년째 수학동화로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 이 학원은, 현재 ‘매쓰몽’으로 이름을 바꾸고 전국에 10곳의 분원을 두고 새로운 수학교육법을 확산하고 있다. ‘수학을 읽고 쓰며 공부하는’ 매쓰몽의 수업방식은 전국 경시대회와 입시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면서 대치동 학부모들 사이에 입소문 났다. 최근 ‘2022년 개정교육과정’으로 수학교과에 스토리텔링 기법이 도입되면서 수학독서 활동이 늘었으므로, 이 학원의 교육방식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 책의 지은이들은 아이들의 수학적 사고력을 발전시키는 방법을 고민하다, 수학동화 읽기와 탐구노트 쓰기의 학습 효과에 주목하게 되었다. 수학동화를 읽으면 어렵게 느껴지는 수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고, 탐구노트를 쓰면 생활 속에서 수학을 공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술형 시험에도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학동화를 읽고 토론하며 그 주제를 확장시켜 탐구노트를 쓰자 아이들은 수학을 재미있게 받아들였고, 수학이 우리 생활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아이들은 억지로 공부하는 수학이 아니라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수학을 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수업한 지 1년이 지나자 전국 경시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아이들이 나왔고, 대학부설 및 교육청 영재교육원에 많은 아이들을 입학시킬 수 있었다. 특히 사고력 문제와 서술형 시험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는데,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수학도서들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고, 수행평가와 학교 시험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더 나아가 수능 수리영역 만점자와 서울대 합격생 등을 배출했다.

이 책의 1부는 아이를 공부시키는 데 있어 무작정 따라 하면 안 되는 것들, 그것들의 이면에 깔려 있는 숨겨진 진실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2부는 매쓰몽에서 실제로 수업하는 수학동화, 탐구주제, 아이가 직접 쓴 탐구노트를 소개함으로써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수학동화 읽기와 탐구노트 쓰기를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했다. 3부는 초등교과와 직접 관련된 추천수학동화를 학년과 영역에 맞춰 소개했다. 대치동에서 오랫동안 수학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지은이들의 실제 교육 노하우와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 이 책은 학부모와 학생, 더 나아가 수학교육 종사자 모두에게 유용할 것이다.



>> 초등수학영재였던 아이, 왜 수포자가 되었을까?

아이의 성향을 무시한 ‘묻지 마 선행학습’이 문제!

고3까지 이어지는 자기주도수학의 비결을 밝혔다!

“어머님, 코로나로 학교도 안 가는데 아이들이 하루 종일 심심하겠어요?”

“아니요. 애들이 학교를 안 가도 되니까 오전부터 선행학습 시켜주는 학원이 있는데, 거기에 매일 가요.”

코로나19로 학습격차가 심해지고 있는데, 실제로 대치동에서는 초2가 중2 2학기 과정 에이급(매우 수준 높은 중등심화 경시문제집)을, 초3이 고등수학 『수학의 정석』을 선행학습하고 있다. 하지만 초등수학영재들을 지도하고 있는 이 책의 지은이들은 “묻지 마 선학학습이 아이를 망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여러 실제사례를 소개하고 있는데, 초등수학영재였던 아이가 고등학생이 되어서는 수포자로 전락한 사례도 소개하고 있다. 아이가 원치 않는 선행학습은 ‘수학은 재미없다’, ‘수학은 어렵다’, ‘나는 수학을 못해’라는 생각을 키울 수 있고, 결국 아이를 ‘수포자’로 만들게 된다. 게다가 아이의 학습 능력을 고려하지 않는 지나친 선행학습은 가끔 아이들을 연기자로 만든다. 정말 이해하지 못하는데도 ‘나만 그런가’ 싶어서 계속 아는 척을 한다거나, 문제를 잘못 읽었다는 둥 시간이 없었다는 둥 다른 핑계를 대면서 정작 중요한 자존감을 잃게 된다.

이 책의 ‘1부 절대 따라 하면 안 되는 대치동 초등수학’은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수학교육의 진실에 대해 알아보면서, 그 대안으로 아이의 수준과 성향에 맞는 적기학습과 자기주도학습을 소개했다. 수학을 고3까지 잘하기 위해서는 선행학습보다는 적기학습과 자기주도학습을 해야 한다. 아이의 수준에 맞고 아이 스스로 흥미를 느끼게 하는 공부가 학습욕을 일으키고, 입시 등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 책의 지은이들은 “아이의 수준이 자기 학년보다 높으면 선행학습을 시키는 게 좋고, 그와 반대라면 자기 학년보다 낮은 학년의 과정을 학습시키는 게 좋다”고 하면서, “기왕이면 아이가 처음 접하는 수학 개념과 원리에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문제집이나 참고서보다는 수학동화부터 읽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한다.

한편 이 책의 지은이들은 영재교육전문가의 경험을 살려 어떤 아이에게 영재교육과 경시대회가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영재교육의 현황과 경시대회의 출제유형 등을 분석하며 어떤 아이에게 어떤 영재교육과 경시대회가 적합할지에 대해서도 담아냈다. 또 아이의 수준과 성향에 맞는 연산 실력을 키우는 방법도 소개했다.



>> 2022 개정교육과정으로 초등수학에 스토리텔링이 도입된다고?

수학동화 읽기로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기르고,

탐구노트 쓰기로 창의력과 사고력을 기른다!

‘2022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초등수학교과에서는 원리와 개념을 중시하는 스토리텔링 기법이 도입되면서 수학독서 활동이 늘어났다. 수학독서를 통해 수학적 지식뿐 아니라 사고력까지 키우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러한 흐름은 초등학교뿐 아니라 중등수학교과와 고등수학교과에도 이어지므로 수학교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라도 수학독서를 꼭 해야 한다. 수학독서를 하면 아이 스스로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수학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고, 수학독서를 많이 한 학생들은 해당단원을 공부할 때 배경지식이 있기 때문에 자기주도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실제로 현재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은 점차 단순연산 문제보다 문장형 문제가 많아지고 있는데, 문장을 이해하지 못하면 아무리 단순연산을 잘하더라도 문제를 풀어낼 수 없다.

수학은 기호와 도형 등 수학적 언어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아직 기호가 익숙하지 않은 초등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이다. 수학 교과서를 읽으며 “도무지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어렵다”는 아이들이 상당히 많은데, 이런 아이들은 스스로 책을 읽고 책 속에 담긴 수학적 지식을 이해하기 어렵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매쓰몽 학원에서는 ‘책 읽기→수업하기→워크북 풀기→탐구노트 작성하기’의 순으로 한 권의 책을 통해 수학적 내용을 이해하고 그 내용에 대한 탐구까지 이루어지도록 교육하고 있다. 책의 내용에 대해 아이들 스스로 탐구할 탐구주제를 제시해 주고, 그 주제에 대한 한 편의 탐구노트를 작성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 책의 ‘2부 수학이 즐거워지는 수학동화 읽기와 탐구노트 쓰기’는 실제로 매쓰몽에서 이루어지는 수학동화 수업을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도록 학년별 필독 수학동화를 소개하고, 이에 따른 탐구주제와 탐구노트 예시를 수록했다. 수학동화 읽기로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기르고, 탐구노트 쓰기로 창의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 대치동 초등수학영재들은 어떤 책을 읽을까?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년별 영역별 추천도서와 교육방법을 소개했다!

초등교과 과정에서는 학년별 교과연계도서 등을 잘 읽어야 수행평가와 서술형 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 독서는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 대학교에서도 필수로 해야 하는데, 서울대 대입 자기소개서에는 독서활동을 기술해야 한다. 심층적인 독서를 통해 생각하는 힘, 글쓰기 능력, 전문지식,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고 교양을 쌓을 수 있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서다. 또 서울대 등 주요대학들은 인문계열은 물론 자연계열까지 분야를 막론하고 폭넓은 독서를 통해 사고력을 길러온 학생을 높이 평가하는데, 책을 읽으며 호기심을 갖고 스스로 질문을 만들어보는 습관은 초등학생 때부터 길러야 한다.

이 책의 ‘3부 초등교육과정 매쓰몽 추천도서’는 실제로 매쓰몽 수업에서 아이들이 읽고 있는 추천도서를 학년별 영역별로 소개했다. 초등수학교과는 ‘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성’, ‘자료와 가능성’으로 영역이 나뉘는데, 학년별 영역별 추천도서와 이 책들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지은이 박정희, 이혜준, 홍성영

이 책의 지은이들은 2010년 ‘브레노스 창의영재 수학학원’을 개원하고 12년 동안 수학동화로 수학을 가르치고 있다. 현재 ‘매쓰몽’으로 이름을 바꾸고 독서와 탐구를 통해 수학수업을 진행하며, 전국에 10곳의 분원을 두고 새로운 수학교육법을 확산하고 있다.

박정희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중·고등부 수학강사를 시작으로 25년간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쳐왔다. 최근 10년 동안 개발한 100여 권의 수학동화 워크북 ‘책 읽는 수학영재’ 시리즈를 바탕으로 온라인 콘텐츠수업 ‘책수영 프로젝트’를 시작해 전국의 초등학생들에게 수학수업을 재미있게 전파하고 있다. 현재 ‘수와북 수학동화연구소’ 대표로써 수학선생님들의 재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저서로는 『대치동 초등영재들의 수학공부법』, 『최상위 초등수학교실 1, 2』, 『책 읽는 수학영재 시리즈』 등이 있으며, 멘사협회 정회원과 사)한국사교육연구협의회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매쓰몽 대치점 이혜준 원장은 성균관대, 연세대, 인천대를 거쳐 현재는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영재교육과 관련된 박사논문을 쓰기 위해 공부 중이다. 어릴 때부터 친구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는 것을 좋아해서 수학교육과에 진학했으나 아침보다는 오후에 출근하는 것이 적성에 맞아 20년 넘게 학원에서 열심히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 웬만한 남자보다 주차를 잘하고, 어릴 때 IQ검사에서 공간지각력 만점을 받았으며, 현재는 멘사협회 정회원이다. 학부모들에게 명쾌하게 상담해 주는 것으로 명성이 자자하지만 ‘아이들은 언제나 미지의 존재’라고 생각해 항상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학생과 학부모를 만나고 있다.

매쓰몽 분당점 홍성영 원장은 매쓰몽 대치점과 분당점에서 10년 동안 경시반 수업을 하고 수학동화 콘텐츠를 만들어왔다. 수능 수학에서 만점을 받고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10여 년간 대학입시지도를 해왔는데, 입시가 수학의 본질을 가리고 있음을 깨닫고 수학을 진짜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매쓰몽에서 수학동화 교육을 시작했다. 전국경시대회 대상 수상자만 10여 명을 배출했는데, 문제풀이보다 읽고 탐구하는 수학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네이버 매쓰몽 카페 (http://cafe.naver.com/bre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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