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미치도록 싫어질 때

내가 정말 미치도록 싫어질 때

  • 자 :강지윤
  • 출판사 :지식너머
  • 출판년 :2022-04-07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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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관계의 엉킨 실타래를 풀고 싶다면

마음속 깊은 곳, 나의 애착 문제를 해결하라”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상처 입고, 오히려 자기 자신을 미워하는 당신에게!



열등감, 소심함, 분노, 두려움, 불행감, 무기력, 냉소, 폭력…

삶을 엉망으로 만드는 ‘자기혐오’의 감정은 어디서 오나?



정서 문제를 안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친구나 연인, 직장동료, 가족 같은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서 상처입고 또 그들을 미워하며 일상을 보내게 된다. 쉽사리 벗어날 수 없는 관계로 인해 불편감은 점차 커지고, 나쁜 감정들이 쌓이면 자기혐오로까지 발전된다. 자기혐오는 모든 관계에 벽을 만들어, 갈등을 심화시키고 상처를 깊게 만든다. 관계의 악순환으로 인해 삶은 점점 더 엉망이 되고, 사면초가의 막막함은 때로 자기 자신이 정말 미치도록 싫어지는 경우로 발전하기도 한다.



‘내가 정말 미치도록 싫어질 때’

잊고 지낸 나의 애착 문제를 돌아보아야 할 때



〈내가 정말 미치도록 싫어질 때〉는 뭔가에 허덕이고, 아프고, 슬프고, 외로워서 ‘내가 정말 미치도록 싫어질 때’, 자신의 치유를 위해 가장 깊은 곳으로 내려가라고 안내한다. 인간관계의 어려움과 자기혐오로 막막함을 느낄 때야말로, 삶의 가치를 회복하는 긴 여정을 시작해야 할 때이다.

인간관계의 모든 문제는 최초의 ‘애착 경험’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아무런 조건 없이 받았어야 할 애정이 부족하면 이를 채우려는 욕구가 강해진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기를 사랑해주기를 원하는 본능적 욕구가 내면 깊숙한 곳에 자리를 잡는다. 이 욕구가 좌절되었을 때 찾아오는 결핍은 절망감과 허망함 그리고 슬픔과 억울함을 일으킨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따라붙은 감정의 그림자들은 성장 과정은 물론 성인이 된 이후에도 다양한 갈등과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원인 모를 부담감과 고민, 상처로 오래도록 고통 받다보면, 제대로 뿌리 내리지 못한 나무처럼 인간관계에서 오는 풍성한 열매를 경험하는 것도 불가능해진다.



13명의 상담 사례가 보여주는 치유와 힐링의 과정들

“애착 문제를 해결하면 삶의 가치가 살아난다”



오랜 동안 상담과 연구를 진행해온 강지윤 박사는, “애착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삶의 엉킨 실타래를 푸는 가장 근본적인 솔루션”이라고 강조한다. 상처를 치유해야 다친 무릎에 새살이 돋듯 인간관계의 어려움들도 사라져 다른 사람들과도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학교와 직장에서 왕따를 당하고, 가까운 이들에게 무시와 질시의 대상이 되고, 연인이나 부부관계에서조차 편안함을 느끼지 못했던 13명의 내담자 역시 공통의 문제인 애착 문제를 해결한 후에는 “나 역시 아낌없는 위로와 격려 속에서 빛나는 삶을 갈아갈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길을 갈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정말 미치도록 싫어질 때〉는 13명의 치유와 힐링의 경험담 그리고 정신심리학적 이론을 통해 누구라도 자신의 애착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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