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성의 첫 작품집 『삶의 여정』은 인생의 길잡이가 될만한 내용으로 엮어져 있다.
“살아가다 보면 어떤 주기와 그 나이대에 해야 할 것들이 있다./ …세월은 물 흐르듯 순식간에 가버린다.// 지금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 내 인생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 과거를 되돌아보며 가슴 아파할 필요도 없고 미래를 걱정할 필요도 없다./ 지금 이 시간이 중요하다.(「삶의 여정」 부분)”, ““우리 팀이 질 것 같네.”라고 말한 경우, 거의 그대로 되는 경우를 많이 경험해 봤을 것이다./ 이처럼 말의 마법은 참 무섭다./ 우리 항상 말을 조심하자. 되도록 희망적인 말이나 격려의 말, 칭찬의 말을 하여 자신은 물론, 주위의 모든 사람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말」 부분) 등 일상에서 느끼고 경험한 일에 대하여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