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거리를 수놓다

유럽의 거리를 수놓다

  • 자 :샤를 앙리, 엘린 페트로넬라
  • 출판사 :이덴슬리벨
  • 출판년 :2022-03-03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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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수로 떠나는 유럽 여행!

피카소, 반 고흐, 달리... 예술가들도 사랑했던 아름다운 유럽의 도시들을 자수로 만난다



몽마르트의 좁은 거리, 프로방스 카페, 로마의 콜로세움, 아름다운 물의 도시 베네치아, 경이로운 노트르담 대성당, 그리고 갖가지 꽃들로 넘실대는 테라스….

유럽의 로맨틱 무드는 우리의 감성을 자극한다. 파리의 숨겨진 보석 같은 뒷골목을 발견하고, 리스본의 화려한 타일 거리를 거닐거나, 베니스의 운하를 따라 떠다닌다면 어떨까? 프랑스와 스웨덴 출신의 저자 샤를과 엘린은 자수와 함께 유럽 여행을 하면서 유럽의 거리와 역사에서 영감을 받은 20가지의 특별한 장소를 선정해 자수 작품으로 담았다.

실제 유럽 거리를 바탕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컬러로 포인트를 준 작품들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일의 자수로, 샤를과 엘린이 처음 커뮤니티에 선보이자마자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큰 인기를 얻었다. 〈마사 스튜어트 리빙〉, 〈마이 모던 메트〉 등의 매체에 소개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현재 샤를과 엘린은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자수 커뮤니티를 형성해 자수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 책은 20가지 작품의 모든 도안이 친절한 설명과 함께 수록되어 있다. 모든 작품은 다섯 가지 기본 스티치 기법만으로 완성할 수 있는데, 쉬운 스티치 기법으로 다양하고 다채로운 표현을 할 수 있는 작가들만의 노하우를 곳곳에 담았다. 스티치 기법을 상세하게 설명함으로써 자수를 해본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자신 있게 시도할 수 있다. 완성된 작품을 액자 등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는 방법이나 옷이나 쿠션 커버, 가방 등에 수놓으며 실용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샤를과 엘린은 자수의 목적은 완성이 아니라 과정에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손으로 한 땀 한 땀 수놓는 과정에 집중하면 잡생각이 사라지면서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여유와 안정감이 찾아온다. 복잡한 스킬이 아닌 단순한 기법을 선택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1년 6개월이 넘도록 이어지는 코로나 시대에 실과 바늘을 가지고 유럽으로 떠나보자. 로맨틱한 유럽의 도시를 손으로 따라 여행하면 어느새 답답한 가슴은 뻥 뚫리고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을 것이다.



▶ 『유럽의 거리를 수놓다』 북트레일러

https://youtu.be/-O_tBJsLZ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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