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방학을 맞은 저자는 미서부 국립공원 캠핑카 로드트립을 기획했다.
코로나 시대, 사 람이 몰리는 도시를 피해 국립공원을 돌았다.
국립공원은 넓고, 야외이고, 거리두기가 가능하다.
팬데믹 시대의 안성맞춤 여행지이다.
여행기간 동안 가족은 평생 가슴에 남을 추억을 쌓아 올렸다.
캠핑 초보가 벌인 5주간의 좌충우돌 로드트립을 여러분께 전한다.
초보 캠핑자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이 책을 통해 알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