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1년에 처음 출판된 이 책은 빅토리아 시대의 대표적인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약 140년 전 영국 아이들은 어떤 하루를 보냈을까요? 인형 놀이를 하는 소녀, 바닷가에서 배를 띄우는 남매, 들판에서 그림을 그리는 미래의 화가 소년과 오빠를 따라 낚시를 하는 세 자매, 음악회 준비를 하는 남매도 있어요. 그리고 집에서 다과회를 열며 귀부인 놀이를 하는 세 소녀도 있네요. 섬세하고 아름다운 삽화로 빅토리아 시대 아이들의 하루를 함께 감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