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기 시작했다

어느날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기 시작했다

  • 자 :임영주
  • 출판사 :교보문고
  • 출판년 :2022-01-0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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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공부 안 하는 아이를 혼내고 말았다…’

등 떠밀지 않아도 알아서 공부하는 아이로 만드는 방법

평온했던 부모와 아이 사이를 갈라놓는 가장 큰 방해꾼은 ‘공부’다. 옆집 아이가 한 달 만에 한글을 뗐다는 말에, 내 아이와 비슷한 또래가 영어로 술술 대화하는 모습에 부모는 ‘우리 애가 공부를 못하면 어쩌지’ 하는 불안함을 느낀다. 그때부터 부모는 엄청난 열정과 에너지를 아이의 공부에 쏟는다.



이제 막 공부를 시작한 아이는 나름대로 열심히 하지만 아직 서툴고 어렵다. 부모는 자신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아이에게 공부하라며 잔소리를 한다. 아이는 공부 때문에 화내고 실망하는 부모를 보며 공부는 하기 싫은 것, 피하고 싶은 것이라 여긴다.



어느새 공부는 뒷전이 된 모습에 부모는 아이의 공부머리를 탓한다. 등 떠밀어야 겨우 공부하는 아이에게 부모가 아무리 화를 내고 억지로 책상에 앉혀도 아이의 성적은 쉽게 오르지 않는다. 공부할 마음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공부를 시작한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국어, 영어, 수학을 잘하는 공부머리가 아니다.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 해야 한다고 느끼는 깨달음이 먼저다. 공부할 마음이 생긴 아이는 등 떠밀지 않아도 알아서 스스로 공부한다.



《어느 날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기 시작했다》는 아이가 스스로 공부할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공부 잠재력을 찾아낼 방법을 알려준다. 1부에서는 부모와 아이의 깊고 친밀한 상호작용으로 아이의 학습 동기와 의욕을 만들어줄 비결을 이야기한다. 부모의 말과 행동, 습관의 변화는 등 떠밀어야 겨우 공부하는 아이를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바꿔줄 것이다. 2부는 말하기와 듣기, 읽기와 쓰기, 그리고 메타인지력과 문제해결력, 암기력과 자기이해지능 등 아이의 공부 자신감을 키워줄 능력을 개발하고 습관으로 만들어줄 방법을 보여준다. 3부는 아이가 자신을 믿고 꾸준히 학습할 수 있는 공부 자존감을 높이는 데 필요한 부모의 역할을 알려준다. 마지막 4부는 아이의 학교생활과 인간관계 등 사회성을 공부에 긍정적으로 연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아이가 스스로 공부할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공부 잠재력은 부모의 태도에 숨어 있다. 이것을 꺼내주면 공부머리는 자연히 따라온다. 독자들은 부모가 아이에게 보여주어야 할 말과 행동을 통해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놀라운 모습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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