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레 : 세상을 꼭 끌어안아 주고 싶어요

아델레 : 세상을 꼭 끌어안아 주고 싶어요

  • 자 :자비네 볼만 글, 임케 죈니히센 그림
  • 출판사 :황금시간
  • 출판년 :2021-12-06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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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일 일곱 가지를 하면 동생이 생긴대!

다른 가족과는 조금 다른 호박벌길 ‘달라스’ 가족,

사랑스러운 아델레와 동생들의 모험 가득한 일상



아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마법 같은 동화

열 살 아델레가 들려주는 가슴 포근한 이야기



《아델레―세상을 꼭 끌어안아 주고 싶어요》는 어린 날의 순수한 믿음이 이루어낸 마법 같은 이야기이다. 독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 자비네 볼만이 이야기를 쓰고 삽화가 임케 죈니히센이 그림을 그렸다. 어린이 독자에게는 친구 같은 아델레와 함께 동네 곳곳을 뛰놀듯 흥미진진한 체험을, 성인 독자에게는 순수했던 시절의 행복한 향수를 새로이 느끼게 해 주는 책이다.

열 살 아델레는 다섯 동생과 함께 호박벌길 7번지 ‘기적의 집’에 살고 있다. 아델레는 손을 대지 않고 물건을 옮길 수 있고, 아홉 살 헨리는 기가 막히게 기억력이 좋다. 또한 일곱 살 오스카는 돌아가신 순무 할머니 유령과 대화를 할 수 있다. 이처럼 아델레와 동생들은 거창하진 않지만 신기한 능력들을 하나씩은 갖고 있다.



어느 날 아델레와 다섯 동생은 엄마가 더 이상 아이를 낳을 수 없다는 슬픈 소식을 듣는다. 엄마를 위해 일곱째 아이이자 막내 동생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애쓰던 아이들의 귀에 솔깃한 이야기가 들려온다. 7일 연속으로 하루에 하나씩 착한 일을 하고 이레째 되는 보름달 뜨는 밤에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치밀한 계획(?)으로 착한일 하기 대작전을 벌인다. 하지만 착한 일을 하는 것도 말처럼 쉽지가 않다.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고 엉뚱한 방해꾼도 나타난다. 아델레와 다섯 동생들은 과연 7일 동안 일곱 가지 착한 일을 하고 막내 동생을 얻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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