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카피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가?
누군가의 마음을 열 수 있는 카피를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올 댓 카피』. 멋진 카피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법 같은 힘이 있다. 이렇게 마음을 얻는 카피를 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카피를 잘 쓰는 법을 제대로 알아야 하는데, 현직 카피라이터인 민재희가 이 책을 통해 카피라이팅의 시작인 마케팅 지식부터 카피 발상법, 다양한 표현법과 글을 잘 쓰기 위한 훈련법을 제시하고 실전에서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카피 사례를 소개한다. 카피도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얼마든 좋아질 수 있다. 저자가 이 책에서 소개하는 에세이나 시보다 더 감성적이면서 마케팅 목적에 충실한 카피들을 살펴보며 매력적인 글쓰기가 무엇인지 깨닫고 자신만의 글쓰기 능력을 만들어갈 수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글을 잘 쓰든 못 쓰든 상관없이 팔기 위한 글을 써야 할 때가 올 수 있다. 감각적인 카피를 써야 하는 카피라이터나 자신의 브랜드를 알려야 하는 대표이거나, 자기소개서를 멋지게 쓰고 싶은 취업준비생도 단순히 판매를 위한 글쓰기가 아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멋진 카피를 써야 할 때가 있는데, 저자는 이 책에 담긴 훈련 과정을 통해 제품을 팔리게 하고, 인재를 채용하고, 회사를 키우고, 가계를 살찌우고, 나를 더 멋진 사람으로 포장해주는 마법 같은 경험을 해나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