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분, 수면 혁명

하루 3분, 수면 혁명

  • 자 :최상용
  • 출판사 :휴(休)
  • 출판년 :2021-08-26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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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잠이 좋은 삶을 만든다.”



잠은 우리 몸을 가장 빠른 시간 내에 회복시키는 축복의 시간이다. 이 시간을 제대로 활용해 숙면을 취한다면 집중력이 좋아지고 면역력이 강해져 건강회복은 물론 자연 치유력이 증가한다. 반면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면 집중력 저하와 함께 우울증, 짜증, 조급증, 분노감을 초래하며, 만성적일 경우에는 심리적인 원인으로 인한 두통이나 소화불량은 물론 긴장과 불안감에 휩싸이게 된다.

건강의 단초이기도 한 이 ‘잠’에 관해 20여 년간 연구, 개발, 실천해온 수면명상전문가 최상용 박사가 그간의 치료 경험과 연구 결과를 정리해 잠의 비전(?傳)을 제시한다. 잠에 대한 관심과 수면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를 통해 수면은 왜 일어나는지, 수면은 심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어떻게 하면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있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다. 나아가 누구나 거치는 하루 8시간 내외의 수면시간을 활용한 심신수양의 한 수단으로 ‘잠의 마법’을 탄생시켰다. 이는 현대의학으로는 도저히 해결 못하는 병과 싸우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잠이라도 잘 자게 할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되었고, 그 실천 방법의 하나가 바로 잠의 마법이다.



하루 3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매일 밤 잠자리에서 할 수 있는 수면명상법!



‘잠의 마법’은 숙면은 물론 대뇌와 뇌간의 관계성을 이용해 자가 치유력을 높이는 수면명상법이다. 숙면을 위한 이완법, 온몸으로 대우주의 에너지를 호흡하는 종식법, 이미지를 통해 자신을 힐링하는 존사법을 동원하여 자기계발은 물론 영성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다. 어떠한 운동법보다도 간단한, 잠자는 시간을 활용한 마음 운용법이다. 단 3분이면 된다.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잠자리에서 손쉽게 할 수 있다. 심신의 이완과 함께 건강을 지키고 자기계발은 물론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다.



〈기본법칙 5가지〉

1. 밤 11시에서 새벽 2시에는 꼭 자야 한다

2. 머리 방향은 북쪽을 향하라

3. 잠들기 전에 간절하게 소망을 기원하라

4. 비램 수면에서 심신을 변화시키자

5. 잠자기 전 3분의 마법, 자신만의 입면의식을 거행하라



〈숙면을 위한 이완법〉

1. 몸의 긴장 완화를 통해 마음을 평화롭게 하라

2. 머리를 시작으로 몸 중앙부를 통과하고 발끝까지 집중하여 몸 전체를 이완하라

3. 오장육부의 생리적 병리적 현상을 알고 이미지 기억을 통해 이완하라

4. 몸의 모든 기관을 세세하게 마음으로 바라보며 이완하라



〈온몸으로 대우주의 에너지를 호흡하는 종식법〉

1. 내 몸에 맞는 호흡법을 찾아라

2. 종식법으로 가위눌림과 악몽에서 벗어나라

3. 발 호흡을 통해 손발과 온몸이 훈훈해짐을 느껴라

4. 발과 온몸으로 난이도를 높여가며 3단계로 호흡하라



〈이미지를 통해 자신을 힐링하는 존사법〉

1. 좋은 말과 생각으로 몸을 치유하라

2. 잠의 마법으로 마음의 힘을 경험하라

3. 몸과 대화하는 ‘이미지 힐링’을 통해 자가 치유력을 높여라



내 몸 아프지 않고 마음까지 살리는 수면 혁명 : 뇌간 치유법



우리 몸은 뛰어난 자가 치유능력을 갖고 있다. 이러한 자가 치유 프로그램은 생명력 유지를 위해 필수적인 기능을 하는 뇌간에 갖추어져 있다. 따라서 대뇌나 소뇌의 불필요한 인식작용을 가능한 한 줄여서 뇌간이 최대한 자신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방해하지 않는 것이 뇌간 치유법의 핵심이다. 잠의 마법에서 활용하는 대표적인 자가 치유법은 깊은 잠인 비램 수면 상태를 늘리고, 고요하게 마음을 다스리는 종식법과 같은 명상법이다.

불편한 부위가 있다면 이완법에 이어 입면의식을 할 때, 해당 장부의 건강한 이미지와 함께 생리?병리적인 작용에 대해 익혀두면 도움이 된다. 신체에서 해당 장부의 위치나 모양 그리고 기능을 알고 있다면 훨씬 강력한 치유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운동법이나 수행법이라도 반복해서 실천하지 않으면 소기의 성과를 얻을 수 없다. 몸에 익은 체득만이 심신을 맑고 밝게 할 수 있다. 하루 종일은 어렵다 하더라도 잠자기 전 3분 동안만이라도 몸과 오붓한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기상 후에 행해도 괜찮다. 몸의 관찰을 통해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마음의 평화를 찾아보자. 그렇게 매일 밤 잠자리에서 행한다면 몸을 위협하는 다양한 질병현상을 사전에 어느 정도는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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