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0/0)
예약(0/3)
아이디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비밀번호가 입력되지 않았습니다.
맘퍼스트
- 저자 :정지연
- 출판사 :북드림
- 출판년 :2021-06-2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3-01-20)
- 대출 0/5 예약 0 누적대출 0 추천 0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
“맘 퍼스트! 나 먼저 챙기자, 엄마도 치유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 육아는 아직도 엄마의 역할이 크다. 육아 과정에서 엄마의 희생도 당연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육아는 엄마가 해야 하는 일이며, 아무리 그 과정이 외롭고 힘들어도 숭고한 ‘모성애’로 극복하는 것이 이상적인 엄마의 모습이라고 정형화되어 있다. 육아를 하는 엄마들이 가장 많이 듣는 “엄마니까”, “엄마잖아”라는 말 속에는 엄마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세상의 인식이 깃들어 있다. 그렇기에 엄마는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엄청난 육아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내색하지 못한다.
하지만 엄마의 마음이 힘들면 아이에게도 그대로 전달된다. 육아라는 행위 자체만 중시해서 ‘엄마가 희생할 수밖에 없는 일이다’, ‘애가 아직 어리니까 일단 육아에 신경 쓰자’는 식이라면 아이는 엄마의 흔들리는 마음과 불안한 에너지를 그대로 흡수하며 자라게 된다. 왜 우리는 엄마의 마음이 어떤지를 외면하고 있을까? ‘아이를 위해서’라는 명분으로 아이 쪽으로만 기울어진 육아가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악순환을 언제까지 당연한 듯 받아들여야 하는 걸까? 엄마의 마음은 잠시 외면해도 시간이 지나면 문제가 저절로 해결될 거라고 믿는 것일까?
《맘 퍼스트》는 ‘아이 키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수많은 기존 육아서와 달리 ‘육아로 지친 엄마를 치유하는 방법’을 담고 있는 새로운 육아서다. ‘엄마가 따뜻하고 건강하고 행복해야 아이와의 상호 작용도 따뜻하고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으므로 육아로 몸도 마음도 지친 엄마를 먼저 치유해야 한다.’는 전제 아래 EFT(감정 자유 기법), 치유적 글쓰기, 마음침법, 바디 퍼커션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바쁘고 고된 육아의 일상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지만, 매일 잠깐만 시간을 내어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마음의 상처와 아픔을 만나고, 자신을 힘겹게 만드는 것들을 하나하나 누그러뜨리는 연습을 꾸준히 해보자. 작은 연습이 엄마가 행복해지고, 그래서 아이도 행복해지는 육아를 만들 수 있다. 그 연습을 쉽고 효과적으로 해낼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이 안내해 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육아는 아직도 엄마의 역할이 크다. 육아 과정에서 엄마의 희생도 당연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육아는 엄마가 해야 하는 일이며, 아무리 그 과정이 외롭고 힘들어도 숭고한 ‘모성애’로 극복하는 것이 이상적인 엄마의 모습이라고 정형화되어 있다. 육아를 하는 엄마들이 가장 많이 듣는 “엄마니까”, “엄마잖아”라는 말 속에는 엄마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세상의 인식이 깃들어 있다. 그렇기에 엄마는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엄청난 육아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내색하지 못한다.
하지만 엄마의 마음이 힘들면 아이에게도 그대로 전달된다. 육아라는 행위 자체만 중시해서 ‘엄마가 희생할 수밖에 없는 일이다’, ‘애가 아직 어리니까 일단 육아에 신경 쓰자’는 식이라면 아이는 엄마의 흔들리는 마음과 불안한 에너지를 그대로 흡수하며 자라게 된다. 왜 우리는 엄마의 마음이 어떤지를 외면하고 있을까? ‘아이를 위해서’라는 명분으로 아이 쪽으로만 기울어진 육아가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악순환을 언제까지 당연한 듯 받아들여야 하는 걸까? 엄마의 마음은 잠시 외면해도 시간이 지나면 문제가 저절로 해결될 거라고 믿는 것일까?
《맘 퍼스트》는 ‘아이 키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수많은 기존 육아서와 달리 ‘육아로 지친 엄마를 치유하는 방법’을 담고 있는 새로운 육아서다. ‘엄마가 따뜻하고 건강하고 행복해야 아이와의 상호 작용도 따뜻하고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으므로 육아로 몸도 마음도 지친 엄마를 먼저 치유해야 한다.’는 전제 아래 EFT(감정 자유 기법), 치유적 글쓰기, 마음침법, 바디 퍼커션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바쁘고 고된 육아의 일상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지만, 매일 잠깐만 시간을 내어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마음의 상처와 아픔을 만나고, 자신을 힘겹게 만드는 것들을 하나하나 누그러뜨리는 연습을 꾸준히 해보자. 작은 연습이 엄마가 행복해지고, 그래서 아이도 행복해지는 육아를 만들 수 있다. 그 연습을 쉽고 효과적으로 해낼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이 안내해 줄 것이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