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입니까?”
이 질문에 대한 당신의 대답 역시, ‘가족’인가요?
그렇다면, ‘가족 넌 괜찮아?’라고 묻거나 관심을 보여야 한다.
일에 파묻혀 이리저리 분주하게 서로 바쁘게 뛰어다니느라 ‘괜찮아!’, ‘힘들지. 수고했다!’라는 따뜻한 말 한마디 못한 채 살아간다면 내일은 더 삭막해진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라”라고 모든 부모가 자녀에게 당부하지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란 이런거야~’라며 삶으로 보여 주지 못하기 때문에 안타까움만 커진다.
다가올 미래는 ‘위기 자체가 삶의 현장’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정도로, 위기가 꼬리를 무는 시대가 될 가능성이 크다. 저성장과 경제 침체로 불안감이 고조된 상황에서 코로나 19와 자연재해까지 겹쳐 공포는 극에 달하고 있다.
위기에 맞설 용기와 옆에서 함께 견뎌 줄 사람만 있다면 기회는 온다. 함께 견디면 위기는 곧 기회가 된다.
위기의 시대에 ‘가족과 함께!’ 위기에서 기회로 전환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