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회사가 지구에 없다면

내가 꿈꾸는 회사가 지구에 없다면

  • 자 :박기연
  • 출판사 :한국경제신문(한경BP)
  • 출판년 :2020-11-18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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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눈치 보느라 인생을 낭비하지 않겠습니다.

어차피 인생 운전은 셀프니까요.”



하루 3~4시간 일하고 월 800만 원을 번다!

스물아홉 동갑내기 부부의 유쾌한 인생 실험





무한 경쟁의 레일 위를 순탄하게 열심히 달려오던 스물두 살의 대학생은 취업이라는 마지막(?) 레이스를 시작하기 전,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다. ‘왜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시간, 자유, 건강을 포기해야만 하는 걸까? 남들이 인정해 줘야만 인생을 성공했다고 할 수 있는 걸까?’ 진정 소중한 것을 잃어가며 그렇게 열심히 달려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그래서 앞만 보고 달려오던 경기를 멈추고, 길 밖으로 벗어나 행복해지는 일을 찾기로 한다.

‘하루 8시간 이내 근무’ ‘반강제적 야근과 회식이 없는 회사’ ‘1년에 2달 이상 해외여행’ ‘월 200만원 이상의 수입’. 스물두 살의 여대생이 원했던 직업의 조건들이다. 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원하는 조건을 다 충족할 만한 직업은 세상에 없었다. 단 하나, ‘창업’밖에는! 그래서 결심했다. 내가 꿈꾸는 회사가 지구에 없다면, 내가 만들기로!

《내가 꿈꾸는 회사가 지구에 없다면》은 22살 대학생이 취업 대신 사업을 시작해서 자신들이 원하는 인생을 쟁취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인생 실험기다. 안전한 울타리였던 학교 밖의 사회는 결코 호락호락하지도, 뜻대로 되는 법도 없지만 좋아하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며 자유롭게 일하는 행복을 마음껏 누리고 있다. 어느덧 창업 7년 차, 수많은 실패를 거쳐 현재는 꿈꿔왔던 꿈의 회사 ‘세븐 아워’를 설립하여, 하루 3~4시간만 일하고도 월 800만 원을 벌며 경제적 자유와 시간적 여유를 모두 누리는 삶을 살고 있다. 이들의 창업 비결은 단순하다. ‘남들이 뭐라고 하든 해보고 싶은 일에 도전해볼 것!’ 작지만 나다움을 지킬 수 있는 일과 행복을 찾아가는 방법을 스물아홉 살 청년 창업가의 도전기에서 힌트를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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