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데 가장 많이 써먹는 심리학

살아가는 데 가장 많이 써먹는 심리학

  • 자 :지루징
  • 출판사 :주식회사 센시오
  • 출판년 :2020-09-24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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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항상 나를 좋아하지 않을까?”



사람의 마음을 다루는 심리학, 내가 살면서 이걸 써먹을 날이 올까?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결론 먼저 말하자면, 살아가는 데 심리학은 생각보다 아주 유용하다. 써먹을 때가 많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심리학은 다음과 같은 물음에 대답해줄 수 있다.



“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항상 나를 좋아하지 않는 걸까?”

“왜 저 상사는 나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일까?”

“왜 인구는 줄고 주택 공급은 충분하다는데 집값은 오를까?”



심리학은 썸타는 상대방 마음이 궁금할 때 답을 알려준다. 상대가 하는 행동을 보고 바람을 피우는지도 알아차릴 수 있다.

일할 때도 심리학은 유용하다. 갑질 상사와 껄끄러운 동료의 성격 유형을 알고 일하는 것과 모르고 일하는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어떤 모임이든 가면 껄끄러운 사람이 있을 것이다. 왜 그 사람이 껄끄러운지 이런 사람과 원만히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심리학은 명쾌한 답을 준다.

이뿐만이 아니다. 재테크도 심리학이 뒷받침되면 수익을 올릴 확률이 높아진다. 인구는 줄고 있고 공급도 모자라지 않는데 아파트 값이 오르는 이유가 사람들의 심리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된다. 보이는 만큼 투자 결정이 쉬워진다. 그만큼 수익을 올릴 확률도 높아진다.

그렇다. 심리학을 알면 세상을 보다 편하게 살 수 있다. 내가 살아가면서 문제나 갈등이 생기는 일은 대부분 삶에서 크고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에서 일어난다. 일, 사랑, 인간관계, 돈 등이 그것이다. 이런 문제에 부딪혔을 때 심리학을 알면 쉽게 풀 수 있다. 거의 모든 문제는 사람의 마음에서 기인하기 때문이다.

알고 보면 인기 있는 사람, 자신감 있는 사람, 성공한 사람들은 이 모든 것이 사람의 마음에 달렸다는 걸 일찌감치 깨닫고 한발 앞서 움직인 사람들이다. 공부할 땐 공부머리가 필요하고 일할 땐 일머리가 필요하듯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심리학 머리가 필요하다는 걸 먼저 간파한 사람들이다.

신간 《살아가는 데 가장 많이 써먹는 심리학》은 우리 삶 속에서 가장 자주 쓰이는 심리 법칙 57가지를 주제별로 정리해놓은 책이다. 사례를 읽다 보면 세상 물정을 이해하는 데 심리학이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그리고 이런 심리학을 여태 써먹지 못했다는 걸 후회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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