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독서법

대치동 독서법

  • 자 :박노성, 여성오
  • 출판사 :일상과이상
  • 출판년 :2020-06-29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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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독서교육 15년 노하우를 담았다!

뇌과학을 활용한 브레인 독서법으로 공부 뿌리를 심고,

씨앤에이논술의 사위일체독서법으로

초중등 내신부터 수시와 정시까지 대비한다!





2020년부터 적용되는 ‘2015년 개정교육과정’으로 가장 중요해진 독서

대치동 독서교육 15년 노하우를 담았다!

“국어 점수는 집을 팔아도 안 나온다.”

“의대에 가려면 수학을 잘해야 하지만 명문의대와 일반의대는 국어 실력으로 갈린다.”

“합격은 수학, 대학은 국어가 정한다!”

이 말은 대치동에서 유행하는 속어이다. 말 그대로 1등과 2등, 합격과 불합격이 국어 때문에 갈리는 것이다. 최근 수능 지문이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국어와 독서가 입시의 결정적 변수로 떠오르게 되었는데, ‘2015년 개정교육과정’ 이후 국어와 독서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 2015년 개정교육과정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인문·사회·과학기술에 대한 기초 소양을 길러야 한다. 학생을 평가하는 방법도 달라졌는데, 교과의 특성에 따른 서술형과 논술형 평가 및 수행 평가의 비중이 늘어날 것이다. 또 수능에서는 단편적인 지식을 묻는 문제가 아니라 문학·인문·사회·과학기술을 융합한 지문과 문제가 출제될 것이다. 게다가 갈수록 수시가 축소되고 정시가 확대되면서 수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니, 국어와 독서가 더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국어와 독서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몰라서 걱정하고 있다. 이 책의 지은이 씨앤에이논술 대치본원 여성오 원장은 “많이 읽고 쓰는데도 국어도 못하고 서술형 시험에도 약하다”, “어릴 때부터 읽은 책이 수능에 나왔는데, 어렵게만 느껴졌다”고 하소연하는 학생들을 자주 만난다. 이에 대해 지은이는 말한다. “아이의 읽기 수준을 무시한 독서교육이 문제”라고!

이 책은 대치동에서 독서교육 전문가로 활동하는 지은이들이 실제 독서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또 다른 지은이 박노성은 한우리열린교육에서 일하며 대치동의 강남지역지부를 총괄했는데, 여성오 원장과 마찬가지로 아이의 수준에 맞지 않는 독서교육으로 아이를 망친 학부모들을 자주 보아왔다. 남들이 읽는다고 무턱대고 읽히는 독서교육은 백해무익하다고 본 그는 아이의 수준에 맞는 독서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아이의 성별과 연령에 따른 뇌의 학습원리를 밝히고 이를 바탕으로 ‘브레인 독서법’을 창시했다. 이 책은 뇌과학을 활용한 브레인 독서법으로 공부 뿌리를 심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와 더불어 체계적인 독서토론논술 교육으로 입소문난 씨앤에이논술의 독서·토론·논술·첨삭을 융합한 사위일체독서법으로 초중등 내신부터 수시와 정시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브레인 독서법’과 ‘사위일체독서법’을 융합한 이 책은 학년에 따른 독서법을 기초부터 심화까지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유아나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해서는 ‘발달단계별 독서법’을, 중학생이나 수험생을 둔 학부모를 위해서는 각종 입시와 수능에 대비하기 위한 ‘창의융합독서법’을 담았다. 특히 뇌과학 이론을 기반으로 한 창의융합독서법은 대학생이나 성인들이 독서의 방향을 잡는 데에도 유용하다. 따라서 이 책은 국어와 독서로 고민하는 학부모와 학생 모두에게 유용할 것이다.



>> 많이 읽고 쓰는데도 국어도 못하고 서술형 시험에도 약하다고?

아이의 읽기 수준을 무시한 독서교육이 문제!

연령에 따른 독서법, 입시를 위한 독서법을 담았다!

2019년 수능만큼은 아니지만 2020년 수능에서도 국어가 다른 과목에 비해 어렵게 출제되었다. 공부 잘하기로 소문난 대치동 아이들도 “국어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고 하소연한다. 그런데 수능 국어 중에서도 독서 관련 문제가 가장 어렵게 출제되고 있다. 2020학년도 수능 국어오답률 TOP10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독서 8문항, 화법·작문·문법 2문항이 포함되어 있다.

다른 과목과 달리 국어 공부는 학생 스스로 해야 한다. 국어 실력은 읽기능력이 좌우하는데, 책을 다른 사람이 대신 읽어줄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책을 읽는 것부터 거부감을 느낀다. 학생의 성향과 수준을 무시한 채 무턱대고 책을 읽으라고 한다면 독서에 대한 거부감은 더욱 커진다. 이 책은 학생 스스로 독서에 재미를 느낄 방법을 소개했고, 성별과 연령에 따른 적절한 독서법을 소개했다.

이 책은 유아·초등학생을 위한 독서법으로 ‘발달단계별 독서법’을 소개했다. 아이가 읽기·쓰기 기술을 습득하고 독서를 시작하려면 신체 발달에 따른 단계를 거쳐야 한다. 아이의 발달단계에 따른 독서능력을 점검하고, 아이의 수준에 맞는 독서법을 소개했다. 또한 독서의 흥미를 높이는 독서 전·중·후 활동을 소개했고, 남녀 아이의 성별에 따른 유아·초등학생을 위한 추천도서도 소개했다.

중·고등학생을 위한 독서법으로는 ‘창의융합독서법’을 소개했다. 2015년 개정교육과정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우선 창의력을 높이기 위한 5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아울러 실제 내신 시험과 수능에서는 문학·인문·사회·과학기술을 융합한 지문과 문제가 출제되는데, 서로 다른 과목과 연계해 공부할 수 있는 창의융합독서법을 다루었다. 창의융합독서법은 독서가 글쓰기와 토론까지 이어지도록 유도하기에 내신과 수시, 수능 모두에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중·고등학생을 위한 창작도서 필독 20권과 정보도서 필독 20권을 소개하면서, 이 책들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친절한 해설까지 덧붙였다.



>> 어릴 때부터 읽은 책이 수능에 나왔는데, 어렵게만 느껴진다고?

명문외고와 대치동 학원의 실제 수업 사례와 독서법을 담았다!

공부 잘하기로 소문난 대치동 아이들은 영어, 수학은 문제없지만 국어가 어렵다고 말한다. 불수능으로 충격을 준 2019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 만점자 수는 148명에 불과하다. 수학 가형 만점자 655명, 수학 나형 만점자 810명과 비교하면 국어가 가장 어려웠다. 2020학년도 수능 국어도 여전히 어려웠다. 결국 국어가 입시에서 최대변수가 되었다.

이 책의 지은이들은 입시 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대치동 학원가에서 독서교육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 통합교과형 논술과 연세대 다면사고형 논술 등 대입 논구술 기출문제 자료집을 제작하고, 대일외고, 명덕외고, 과천외고, 양서고 등에서 방과후학교 특강을 진행하며 대입 논구술 및 학생부 세특, 독서 수업 모델을 개발해 왔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 책에서 실제 내신 시험문제와 수능 문제를 예로 들며, 최근 수시와 수능의 출제유형을 분석해 놓았다. 내신 시험과 수시 논구술 및 면접고사, 수능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한편 이 책에는 유아부터 고3까지 다양한 학생들의 독서교육 사례도 소개했다. 명문외고와 대치동 학원에서 실제로 이루어지는 독서법을 담았으므로, 입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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