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북한 길에서 만나는 자연에세이!
힐링이 되어가는 나를 만나는 일은 숲이 좋은 길 산책에서 시작된다.
색다름과 이야기가 있는 곳, 도란도란 대화 나눌 수 있는 길, 데이트 장소로 숨겨두고 싶은 곳..
작가는 이런 길을 찾아 10여 년 서울을 걸었다.
수많은 길에서 옥석을 골라 여행 에세이 『숲이 좋은 길』을 발간한다.
현장에 충실하면서도 역사적 사실에 작가적 상상을 보태었다.
가급적 구어적 문체를 쓰며 텍스트와 이미지를 엮어 디지털시대 시각성을 살렸다.
삽입된 이미지는 저자의 시간과 땀으로 찍은 귀중한 사진들이다
"모처럼의 나들이, 어디로 갈까?" 고민될 때 전자책 『숲이 좋은 길』은 멋진 선물이 될 것이다.
시판 중인 작가의 『한양도성 순성길』, 『서울발견(춘,하)』, 『서울발견(추,동)』에도 다양한 서울이야기를 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