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불변의 원칙

육아 불변의 원칙

  • 자 :이임숙
  • 출판사 :카시오페아
  • 출판년 :2019-11-0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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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육아가 힘들다면? 원칙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엄마의 말 공부》 이임숙 소장의 20년 노하우 총결산

모든 아이에게 언제나 통하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의 힘



맑은숲어린이청소년상담소장이자 베스트셀러 《엄마의 말 공부》의 이임숙 소장의 ‘육아의 절대 원칙’을 담은 책이 출간되었다. 육아가 힘들다는 엄마들이 많다. 아이를 어떻게 키우면 좋을지 인터넷에서 육아 정보도 찾아보고 육아 카페에 가입해 질문도 하지만 모두 다른 대답을 한다. 전문가가 쓴 육아서도 읽어보지만, 책마다 의견이 달라 더욱 혼란스럽기만 하다. 결국 “에이, 육아서는 현실과 다르네. 다들 아이나 키워보고 하는 말이야?”라고 의심까지 한다. 경험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다른 답, 육아에는 정말 정답이 없는 걸까?



20년간 부모와 아이를 상담해 온 이임숙 소장은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원칙’이라고 말한다. 원칙이 흔들릴 때 육아는 길을 잃고 혼란스러워지기 쉽다. 육아가 조금 서툴러도 기본 뿌리가 단단하다면 크고 작은 어려움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이것이 기본의 힘이고, 기본과 원칙을 지켜야 하는 중요한 이유이다. 이 책에는 아이의 성향,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아이에게 통하는, 모든 아이가 행동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육아의 기본 원칙을 담았다. ‘소통의 원칙’, ‘놀이의 원칙’, ‘훈육의 원칙’, ‘공부의 원칙’ 등 기본 원칙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의 ‘자존감’과 ‘사회성’ 발달을 이끄는 구체적인 방법이 가득하다. 분명, 이 책은 육아의 혼돈에 지친 부모들에게 등불과도 같은 생애 첫 번째 육아서가 될 것이다.



“지난 20년간 아이와 부모를 상담하면서 얻은 깨달음을 이 한권의 책으로 아울렀다.”

《엄마의 말공부》 이임숙 소장의 총명하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8가지 절대 법칙



이임숙 소장은 감히 ‘육아 불변의 원칙’이라는 과감한 표현을 써가면서 이렇게까지 글을 쓰는 이유는 아무리 혼란스러워도 아이를 잘 키우는 부모 역할에 대한 원칙은 분명히 있다는 믿음과 확신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아이의 문제 행동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총명하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이 행동의 숨은 의미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몰라 좌충우돌하는 부모들에게 등불 같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꼭 알아야 하는 육아 불변의 원칙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우선 우리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 아이의 기질과 성격을 이해해야 한다는 원칙이 가장 앞에 있다. 부모 자녀와의 관계를 위해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아이들에겐 놀이가 밥만큼 중요한 일이니 아이들에게 어떤 놀이를 제공하는가에 관한 원칙도 알아야 한다. 아직 어리고 몰라서 실수하고 잘못할 때 어떻게 바르게 가르쳐야 하는지에 관한 훈육의 원칙도 있다. 새로운 걸 배우고 재미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인지적 재미, 아이의 메타인지 능력을 키워 배우고 익히며 공부하는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키워주는 공부에 관한 원칙들도 있다. 이 모든 원칙으로 아이를 키울 때 저절로 높아지는 것이 바로 아이의 자존감과 사회성이다.



“임기응변, 주먹구구식 육아는 저리 치워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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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많은 부모들이 육아의 절대 원칙이 없다고 생각한다. 아이의 기질마다 상황마다 대처법이 다르고, 전문가들도 다른 이야기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 이임숙 소장은 우리가 알아야 할 첫 번째 육아의 절대 원칙은 ‘육아 불변의 원칙이 있다는 것을 믿는 것’이라고 말한다. 조금 서투르고 상황마다 흔들려도 육아의 기본원칙만 잘 지킨다면 큰 어려움 없이 육아를 헤쳐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 육아의 원칙은 ‘아이에게 바꿀 수 없는 부분이 있음을 인정하라’이다. 많은 부모들이 의외로 아이의 바꿀 수 없는 부분을 바꾸려 하고 그 과정에서 관계가 나빠지게 된다. 아이의 기질은 인정하되 기질을 살려 긍정적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세 번째 원칙은 ‘관계와 대화의 원칙’으로 아이의 긍정성을 찾아주면서 함께 웃으며 대화하기 위한 소통 방법을 알려준다. 네 번째 원칙은 ‘행복한 성장을 위한 놀이의 원칙’이다. 아이는 하루 2시간 제대로 놀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것이 아이의 제대로 된 성장을 돕는다.

다섯 번째 원칙은 아이를 제대로 성장시키는 ‘훈육의 원칙’이다. 훈육은 혼내는 것이 아니다. 따뜻하고 단단한 깨달음의 훈육만이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다. 여섯 번째 원칙은 ‘의욕과 동기의 원칙’으로 인지적 재미를 키우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담았다. 일곱 번째는 ‘공부의 원칙’으로 메타인지 능력이 아이의 공부를 좌우함을 알려주며, 메타인지 능력을 키우기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여덟 번째 ‘자존감과 사회성의 원칙’은 기본을 지키면 저절로 높아진다는 것을 알려주고 힘들면 기본 원칙으로 돌아가야 함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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