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어서 밤새 읽는 농구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농구 이야기

  • 자 :손대범
  • 출판사 :메이트북스
  • 출판년 :2019-10-2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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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전문기자 손대범이 전하는 승리 공식들!

NBA와 KBL 경기가 10배는 더 재미있어진다!

우리나라 농구팬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이름, 손대범 농구전문기자가 이번에는 최근 몇 년 사이에 확 달라진 농구 기술 트렌드를 100% 반영한 흥미로운 신작을 펴냈다. 전작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농구전술』을 출간한지 3년 만의 책으로, 전작에서 농구 경기와 전술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줬다면 이 책에서는 농구팬들을 열광시키는 궁극적인 요소, 즉 스피디한 경기 속에서 발휘되는 선수의 개인 기술에 특히 집중했다. 뭐든 알고 보면 훨씬 더 재미있듯이, 현재 농구계를 지배하는 농구 개인 기술들의 기원과 일인자 및 그 기술을 구사하는 주요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 또한 해당 기술을 둘러싼 흥미로운 이야기들과 기술 사용시 주의사항 등에 대해 알고 난 뒤에 NBA와 KBL 경기를 본다면 좀더 이해도 잘 가고, 재미도 한층 더할 것이다. 해외 및 국내의 ‘진짜 전문가’들과 수없이 만나 물어가며 ‘진짜 농구전문기자’가 의욕적으로 펴낸 이 책은 농구 관련 책이 많지 않아 늘 아쉬운 우리나라 농구팬들의 갈증을 말끔히 풀어줄 것이다.

농구를 사랑하는 손대범 기자의 마음이 가득 담긴 재미있는 농구 이야기다. 경기를 보며 쉽게 지나칠 수도 있는 주제에 대해서도 취재와 공부를 통해 재밌게 풀어냈다. 이 책을 읽고 경기를 본다면 농구를 보는 재미가 더해질 것이다. 몇 장만 넘겨봐도 왜 저자가 우리 시대 최고 농구 이야기꾼으로 인정받는지 알 수 있다. 그는 전문적이면서도 농구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말하고 있다. 책 제목처럼 재미있어서 손에서 놓기가 어려울 것이다. 농구선수라면 공감하는 내용 하나하나에 디테일함이 살아있고, 특히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농구 트렌드를 잘 알려주면서 ‘스크린이 없으면 농구가 안 된다’ 또는 ‘식스맨들의 마인드’ 같은 토픽들은 보통 선수들만이 알 수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농학(농구학자)’이라는 저자의 닉네임처럼 농구를 쉽게 풀어주면서 일반적인 농구지식이 없는 사람의 관점에서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보면 누구나 농구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다.





농구인들에게는 공감과 통찰을 제공하고,

팬들에게는 농구의 진면목을 들려주는 책!

최근 몇 년 사이에 농구가 다시 굉장히 빨라지고, 슛 시도가 늘어나면서 다시 고득점 농구 시대로 접어들기 시작했다. 이미 NBA는 3점슛의 시대를 맞아 한 경기에서 100득점을 넘기는 건 평범해졌으며, 유럽과 국제농구도 ‘빠른 농구’의 영향을 받아 변해가고 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개인 기술을 연마하기에 더 수월해진 시대가 오면서 스킬 트레이닝이라는 직업도 자리를 잡았다. 덕분에 스텝백 점프슛, 유로스텝, 플로터 같은 기술들이 보편화되고 있으며, 팬들도 이를 보며 기뻐하고 있다. 이 책에 담긴 기술 이야기는 왜 그 기술이 생겼고 어떤 선수들이 잘 사용하며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등을 전문가들의 말을 빌려 정리했다. 물론 이런 기술들만으로는 경기를 이길 수는 없다. 농구는 5명이 호흡을 맞춰야 이길 수 있는 종목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그렇게 팀이 만들어지는 과정, 팀이 승리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도 생생하게 담고자 노력했다.

저자는 NBA부터 국내 대학농구까지, 또한 세계적 명장부터 국내 남녀 농구선수까지 다양한 이들의 노하우를 담아 이 책을 완성했다. 이 책에는 90여 명의 코멘트가 담겨있는데, 그 중에는 직접 시간을 낸 농구인들도 있고, 바쁜 와중에도 이메일과 메신저 등으로 정보를 제공해준 분들도 있다. 이들의 코멘트가 모두 정답일 수는 없겠지만, 기술과 전술의 재미를 느끼는 데 있어서는 좋은 나침반이자 내비게이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개인기술’의 경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연재됐던 〈손대범 칼럼 : 맨투맨〉의 내용들을 바탕으로 취재를 더욱 확대해나간 결과물이다. 개인 기술에 대해 소개할 때는 스킬 트레이너들의 설명이 큰 도움이 됐다. ‘팀’을 만드는 과정에 대해서는 최근 2~3년간 전지훈련과 국제대회 취재 과정에서 만난 감독과 선수들의 이야기를 많이 참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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