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감각

돈의 감각

  • 자 :이명로(상승미소)
  • 출판사 :비즈니스북스
  • 출판년 :2019-08-23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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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베스트셀러 《월급쟁이 부자들》 저자

유튜브 〈상승미소의 경제와 투자〉 600만 뷰

애널리스트들이 추천하는 경제칼럼니스트



“돈 센스는 타고나는 게 아니라 기르는 것이다!”



100억 주식 부자, 100억 매출 CEO, 아파트 10채 투자자…

그들이 부를 모을 수 있었던 이유는 돈의 흐름을 읽는 감각 덕분이다!



주식, 부동산… 전문가만 믿다가 매번 막차 탄 월급쟁이들을 위한 인생의 마지막 돈 공부!



“돈 센스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기르는 것이다!”

1997년 IMF 외환위기, 2000년 닷컴버블, 2008년 금융위기, 그리고 2019년 현재…

급변하는 정세에 흔들리는 ‘경제 팔랑귀’들에게 팩트 기반의 통찰력을 키워주는 책!





최근 원 달러 환율이 1,200원으로 치솟고, 코스피 지수가 2,000포인트 이하로 붕괴하면서 경제위기에 대한 공포감이 시장을 휩쓸었다. 게다가 장기화된 한국과 일본의 무역 분쟁은 끝을 알 수 없어 경제에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있다.

10만 베스트셀러 《월급쟁이 부자들》의 작가이자 경제 분야의 최고 유튜버 상승미소(누적 조회수 600만 뷰)는 이럴 때일수록 돈의 감각을 키워야 한다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돈의 감각이란 허황된 ‘감’과 남의 말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지표를 기준으로 통찰력 있게 상황을 바라보는 것이다. 그는 경제 흐름을 측정하는 핵심 지표로 통화량(돈의 양)을 꼽았는데, 이로 인한 신용의 수축과 팽창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인플레이션, 환율, 부채, 외환보유고 등의 경제지표를 해석하는 법과 미중 무역 분쟁, 한일 무역 분쟁 등 요동치는 글로벌 경제 상황 속에서 단단한 판단의 기준이 되어줄 돈에 대한 지식을 제공한다.

요즘같이 경제위기의 두려움이 팽배한 시기에는 섣부른 투자 테크닉을 따라 하기보다 경제에 대한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위기가 곧 기회다’라는 말이 있듯이, 1년 뒤 다가올 경제위기에서 흔들리지 않는 돈의 감각을 기르는 연습을 지금부터 시작해보자.





연이은 경제 불황에서 승자가 된 사람들,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찾은 그들의 비결은 바로 ‘돈의 감각’ 덕분이었다!



지난 2019년 8월 14일, 미국 장단기 국채의 금리가 역전되면서 경기침체의 공포가 확산되었다. 10년 만기 국채가 2년 만기 국채보다 이자율이 낮았던 적은 12년 만에 처음인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역사적으로 대공황, 2000년 닷컴버블, 2008년 금융위기 등 경제위기의 신호였다. 경제 전문가들이 이번에는 경우가 다르다며 입을 모아 말하고 있지만, 이 소식이 들리자마자 다우지수는 연일 하락세다. 이렇듯 최근 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주가와 환율은 요동치고, 시장 참여자들은 계속해서 혼란에 빠져 있다. 그런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귀신같이 투자 타이밍을 읽어내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오히려 이러한 위기를 딛고 일어나 이전보다 더 큰 부를 이뤘다. 혼란 속에서도 기회를 찾는 이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10만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600만 누적 뷰의 경제전문 유튜브 채널 〈상승미소의 경제와 투자〉를 운영 중인 저자는 사업 혹은 투자에서 일각을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이들은 대부분 위기상황에서도 합리적 판단의 기준이 되는 단단한 경제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의 탁월한 돈의 감각은 꾸준한 경제 공부가 원천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돈의 감각이란 우리가 오해하는 것처럼 특별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다. 돈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과 경제 사이클의 핵심 원리만 이해하면 누구나 역사적 근거, 경제지표 등 정확한 팩트를 기반으로 현재 상황을 분석할 수 있다.

요즘같이 혼란한 시기에는 어떤 전문가의 말이 진실인지 헷갈릴 때가 많다. 이런 때일수록 전문가, 언론 등의 공포 조성에 속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관점으로 경제를 정확하게 읽어내는 기술이 필요하다. 《돈의 감각》에는 독자들이 객관적 경제지표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단단한 통찰력을 기를 수 있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경제를 보는 프레임에 따라 부의 크기가 결정된다!”

주식, 부동산… 전문가만 믿다가 매번 막차 탄 월급쟁이들을 위한 마지막 돈 공부!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초 경제 개념부터 앞으로의 투자 전략은 물론, 미중 무역 분쟁의 원인과 분석까지 현실 경제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지식들을 가득 담았다. 제1장에서는 자본주의 체제의 진짜 속성을 이해하기 위한 밑거름인 돈과 신용화폐 시스템의 구조를 알기 쉽게 설명하였고, 제2장에서는 그로 인한 경제 사이클의 원리를 상세히 다뤘다. 제3장에서는 인플레이션과 부동산의 상관관계를 낱낱이 밝히며, 내 집 마련, 부동산 투자 등 실제 투자에 임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경제지표와 조건들을 제시하였다. 그러면서 저자는 단순히 경제 공부가 탁상공론에만 그치는 게 아니라 실제 개인의 경제생활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명확히 했다. 제4장에서는 환율과 금리를 통화량의 관점에서 분석했고, 제5장~제6장에서는 미국과 중국의 역사와 현실을 살펴보며 두 나라가 당면한 문제점과 앞으로의 분쟁 국면에 대해 전망했다. 마지막으로, 제7장에서는 신용화폐 시스템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와 과제를 살펴봤다.



《돈의 감각》은 우리가 남들의 투자 수익률에 현혹돼 놓치고 있었던 가장 중요한 기본을 일깨워준다. 편안한 마음으로 저자의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경제에 대한 큰 흐름이 머릿속에 펼쳐질 것이다. 그러면서 시시각각 변동이 끊이지 않는 경제 뉴스들을 또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될 것이다. 게다가 이 책은 한눈에 복잡한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단순하고 명확한 일러스트로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장마다 수록된 ‘머니 레슨’을 통해 중요한 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했다.

제대로 된 기반을 다지지 않고, 그 위에 허술한 투자와 수익이라는 모래성을 쌓으면 언젠가는 무너지게 되어 있다. 이처럼 저자는 에필로그에서 ‘돈의 감각은 직관이며, 이는 단단한 토양을 기반으로 발현된다’고 강조했다. 기본적인 경제 지식들이 서로 연결되면, 날카로운 직관이 생겨 정확한 타이밍을 잡을 수 있는 것이다. 그때 당신의 부도 탄생한다. ‘위기는 기회다’라는 말이 있듯이 하루하루가 힘든 이 시점은 돈의 감각을 기르기 위한 절호의 타이밍이다. 이 책을 통해 막연한 불안감에 현혹되지 않고, 다가오는 미래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 본문 중에서



한 국가에도 ‘돈’이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개인의 삶에 돈은 아주 중요합니다. 주식, 부동산 등 경제에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는 전문가들이 많은 현대 사회에서 내 돈을 늘리고, 지킬 수 있는 건 자기자신밖에 없습니다. 이 책은 여러분이 팩트를 근거로 주체적인 의사결정, 혹은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사업 혹은 투자에서 탁월한 성과를 얻은 부자들은 대부분 단단한 경제 지식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내재한 돈 감각의 원천은 바로 경제 공부였습니다. 이렇듯 돈 센스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기르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기본적인 돈과 사이클의 이해만으로도 경제의 타이밍을 읽는 날카로운 촉이 생길 것이라 확신합니다.

〈프롤로그 돈 센스는 타고나는 게 아니라 기르는 것이다〉



경제성장, 즉 화폐 거래로 측정되는 성장을 위해서는 계속해서 더 많은 돈이 시장에 공급되어야 합니다. 누군가가 더 많은 돈을 빌리거나 돈을 빌리는 절대 인구가 늘어야만 성장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런 신용팽창은 결국 시장 참여자들이 더 이상 빚을 낼 수 없는, 즉 원금은 물론이고 이자조차 빌릴 수 없는 순간에 도달한 후 신용수축으로 나타납니다. 경제가 성장해야 모두가 행복해지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화폐 거래량이 늘어나야 하고, 화폐 거래량이 늘어나기 위해서는 통화량이 늘어나야 합니다. 통화량은 빚이므로 이 고리가 끊어져 반대로 돈을 갚게 되면 경제는 심각한 위험에 처합니다. 이것을 ‘경제 사이클’이라고 합니다.

〈제2장 경제 사이클을 알아야 돈이 보인다〉



인플레이션은 저축하는 사람들에겐 벌을 주고 빚지는 사람들에겐 상을 줍니다. 예를 들어 통화팽창(인플레이션)으로 돈의 가치가 10퍼센트 낮아지면 우리의 임금은 실제 10퍼센트가 줄어듭니다. 인플레이션 때문에 임금과 저축한 돈의 실질 구매력이 줄어들죠. 노조를 만들어 임금 인상을 위해 시위를 해도 소용없습니다. 간단한 인플레이션 유발만으로 힘들게 올린 급여와 어렵게 모았던 저축을 순식간에 빼앗기고 맙니다. 인플레이션 시기에는 일찍 대출을 받아 돈을 쓰는 사람들이 더 큰 이익을 얻습니다.

〈제3장 어떻게 돈의 감각을 기르는가〉



돈의 양이 늘어나는데 외환보유고가 일정 비율로 늘어나지 않거나, 돈의 양은 줄지 않는데 외환보유고가 줄어들면 환율 폭등이 발생합니다. 이머징 국가에서 환율이 크게 오른다는 건 외자가 유출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외자가 유출되면 당연히 돈이 외부로 빠져나가고, 디플레이션이 발생해 경제위기를 겪습니다. 한국 경제는 1997년, 2008년에 이런 악몽을 겪었습니다. 따라서 이머징 국가에 투자 여부를 고민할 때는 항상 외환보유고 증가 여부, 그 증가를 뒷받침할 수 있는 경상수지 흑자 추이를 반드시 점검해야 합니다.



〈제4장 환율로 기르는 돈의 감각〉



인간의 모든 행동과 생각이 먹고사는 문제(경제)이고 그 가운데에 돈이 있습니다. 돈 자체의 속성과 그 돈의 뿌리와 기원, 그리고 역사에서 인간은 돈 문제에 어떻게 반응하고 대처해 왔는지를 잘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돈에 관한 어떤 실수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돈의 감각도 마찬가지입니다. 감각은 직감입니다. 직감은 지식을 습득해서 연결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돈이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지식(현상)을 배우고, 과거 역사에서 일어난 그 현상의 배후에 있는 원인을 파악하고 연결할 수 있어야 감각이 길러집니다. “기준금리를 인하했으니 이제 경제가 좋아지겠구나.”라고 생각하는 대신, 중앙은행이 원하는 수준으로 통화량이 증가하지 않아서 금리가 내려가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에필로그_돈의 감각을 찾아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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