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제대로 걸어야 운동이다

걷기, 제대로 걸어야 운동이다

  • 자 :장 드루앵, 드니 페드노, 로베르토 푸아리에
  • 출판사 :시그마북스
  • 출판년 :2019-07-04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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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되는 걷기를 위한 실천적 행동 가이드



걷기는 편한 운동화 한 켤레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운동이다. 이 책은 운동 부족으로 야기되는 현대인의 신체적·정신적 문제를 알아보고, 이를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한 최선의 해결책으로 ‘제대로 걷기’를 제안한다. 올바른 걷기 메커니즘, 발·무릎·허리 관련 질환 및 예방법, 다양한 상황과 장소에서의 걷기, 각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건강상 요구에 따른 걷기 프로그램 구성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실질적인 운동 효과를 거두기 위한 걷기의 모든 것이 망라되어 있다.



혈당 조절에서 체형 관리까지-

내 몸을 살리는 걷기의 힘



걷기는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평등한 운동이다. 하지만 우리는 하루 대부분을 좋지 않은 자세로 거의 움직이지 않은 채 앉아서 보낸다. 이 책은 우리가 왜 걸어야 하며, 최대한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으로 걸어야 하는지 보다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실천법을 제시한다.

걷기는 신체적 제한(나이, 수술, 부상, 만성질환, 반복사용 긴장성 손상 증후군 등)이 있거나 건강을 회복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활동이다. 특히 노년기에는 운동 능력을 유지하고 낙상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걷기는 특히 나이가 들수록 몸에 좋은 운동으로 알려져 있는데 골절 위험을 반 이상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 연구를 통해 규칙적인 걷기가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하루에 1km 남짓한 거리를 꾸준히 걸으면 더 오래 살 수 있다. 또한 비만의 위험도 반으로 줄일 수 있다. 매일 최소 한 시간 이상 걸으면 식습관을 바꾸지 않고도 복부 지방의 20%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걷기에는 체중 감량 외에도 산소 흡수를 활성화함으로써 세포 재생을 효과적으로 촉진하는 효능이 있다. 게다가 주의력 및 집중력, 일반적인 행복감과도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최근에는 감정을 조절하고 스트레스를 낮추는 호르몬에 영향을 주는 걷기를 우울증 치료약의 하나로 여기는 추세다. 일부 연구 자료는 30분 걷기가 우울증 증상을 확실히 줄일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근래에는 운동의 강도가 효과를 가늠하는 척도가 되어 달리기야말로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거나 체력을 강화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맹신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쉬운 반면 비용이 들지 않는 걷기는 달리기를 대체할 수 있는 아주 좋은 해결책이다. 꾸준히 걷고, 걷기와 함께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특정 맨손 운동을 연계해 실행하면 여러 관점에서 흥미로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므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걸어라! 양치질처럼 걷기가 생활의 일부가 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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