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박사의 중학사회 통으로 끝내기 : 국제정치

통박사의 중학사회 통으로 끝내기 : 국제정치

  • 자 :김상훈
  • 출판사 :카시오페아
  • 출판년 :2019-06-2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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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와 동북공정, 세계의 영토분쟁과 자원전쟁

복잡한 국제정치를 스토리텔링으로 한눈에 읽는다!



2012년 교과과정 개정으로 역사 교육이 더욱 중요해졌고, 2018년 통합사회 개정으로 한국사와 세계사뿐 아니라 정치경제 사회문화의 과목을 단순히 외우는 것이 아닌 통합적으로 깊이 있게 바라보는 안목이 특히 중요해졌다. 또한, 역사 분쟁이 국제적 이슈로 떠오르는 지금 시기에, 균형 잡힌 역사의식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스토리텔링, 학습에 도움되는 구성까지. 이 모든 것을 만족하는 책의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중학사회 통으로 끝내기』의 국제정치 편은 독자의 요청으로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학생들이 사회과목 중에서도 가장 어려워하는 국제이슈, 예를 들면, 왜 일본은 독도를 자꾸만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것일까, 중국이 고구려를 자기들 역사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는 왜 영토분쟁이 끊이지 않을까? 이 의문들은 모든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지만, 오래된 역사와 복잡한 이해관계로 인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학생이 대부분이다. 『중학사회 통으로 끝내기-국제정치』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어려운 국제정치를 흥미롭게 풀면서, 동시에 다양한 견해를 덧붙여 스스로 역사관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한국사의 흐름을 세계사의 한 부분으로 인식하여 한층 구체적이고 심도 있게 서술하여, 국제 감각을 잃지 않고 우리 역사에 대해 깊이 들여다볼 수 있게 구성하였다.



맥락으로 배우는 독도와 동북공정, 세계의 영토분쟁과 자원전쟁

역사의 흐름 속에서 달라지는 국제정치를 스토리텔링으로 이해한다.



일본과의 독도 문제, 중국의 동북공정, 그 외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영토분쟁과 자원전쟁. 하루가 멀다고 신문을 장식하는 주제이지만 정작 그 이유와 현재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관심을 두고 공부하려 해도 몇천 년 전부터 이어온 역사의 흐름 속에서 달라지는 국제간 역학관계를 정리하기가 쉽지 않다. 『중학사회 통으로 끝내기-국제정치』는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잘 모르는 한국과 주변국과의 국제정치의 변화와 최신 국제이슈를 역사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으로 흥미롭게 들려준다.

역사에 존재하는 원인과 결과를 따라가며 서술하고 이야기를 통해 개념을 설명하기 때문에 외우지 않고 한 번만 읽어도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게 구성했다. 때로는 여러 나라로 갈라지고 때로는 하나로 뭉치며 이어진 한반도의 역사와 그에 따른 중국 일본과의 관계변화를 수직으로 생생하게 읽어낸다. 또한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영토분쟁과 자원전쟁을 수평으로 읽어내어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우며 통일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한다.

청소년들이 읽어야만 하는 좋은 역사책도, 올바른 역사관을 강조한 책도 많다. 하지만 역사를 통해 현재의 삶을 생생하게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하고, 교과과정을 충실히 반영한 책은 그리 많지 않다. 『중학사회 통으로 끝내기-국제정치』는 방대한 분량과 어려운 용어를 최대한 쉽게 서술하여 중학생뿐만 아니라 초등학생에서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읽을 수 있는 통합사회책이다.



사진과 그림, 지도, 도표 등 더 강화된 시각 자료!

10대의 눈높이에 맞는 입체적인 구성!



각 장의 초입에는 ‘도와주세요’와 ‘통박사의 어드바이스’가 나온다. 실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을 학생의 입으로 말하고, ‘통박사의 어드바이스’ 부분에서는 그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기 위해서다. 책을 읽다 보면 우리는 어느새 광개토대왕의 전쟁터에서 대왕과 함께 중국과 싸움을 하면서 동북공정을 알게 되고, 안용복과 함께 독도의용대가 되어 일본의 독도분쟁에 분개하기도 한다. 세계의 영토분쟁과 자원전쟁을 알기 위해 조어도와 이어도에 얽힌 설화를 먼저 듣기도 한다. 이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국제정치에 관심이 없는 학생이라도 저절로 국제정세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가게 될 것이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더 들여다보기’와 ‘개념정리 알찬 복습’으로 학생들의 학습에 더욱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구성하였다. 기자 특유의 간결하고 명쾌한 글솜씨의 저자는 복잡하고 변화무쌍한 국제관계를 맛깔나게 풀어냈다.



한국사, 세계사, 정치경제, 사회문화, 논술, 통으로 이해하고 통으로 끝낸다!

사회 포기자를 구원해 줄 희망의 스토리텔링 통합사회책



사회 공부의 시작이 개념을 아는 것! 그런데 개념은 어느 순간 갑자기 누군가의 머리에서 튀어나온 게 아니다. 개념 또한 역사의 산물이고, 역사를 알면 사회의 개념을 알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한국사와 세계사를 바탕으로 사회과목을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사회 과목 전반에 대한 고차원적이고 통합적인 학습을 하려면 세밀한 역사와 그 역사가 어떻게 발전했는지, 현재는 어떤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지 등을 함께 익혀야 한다.

그러나 시중의 책들이 대부분 역사는 ‘통사’ 위주로, 사회는 개념 위주로 외우는 데에 편중되어 있어 각 시대의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이 갖는 의미를 심층적으로 이해해 사회과목의 공부와 연결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지식 정도를 평가하는 차원을 넘어 역사 속에서 일어난 굵직한 사건을 바탕으로, 그 사건이 갖는 시대적 의미, 그 사건이 후대에 미친 영향, 동시대에 일어난 세계사의 유사한 사건으로 총체적으로 파악하도록 돕는 심층 통합사회책이다. 예를 들면 수직적으로는 그 사건이 일어나게 된 역사적인 연원을 살피고 현대 속에서 그 사건이 갖는 유효성을 보여주며 수평적으로는 세계사와의 연결점 등을 드러낸다.

책의 콘텐츠는 모두 중학교 국사와 사회, 도덕 교과서에 수록된 것을 기반으로 한다. 교과 수업과 연계시키기 위해서다. 모든 개념어는 그 개념이 나오게 된 역사를 바탕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와 같은 구조를 통해 학생들은 폭넓은 시각에서 재미있게 사회공부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역사라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단순한 역사서를 넘어 인문과 철학, 사회탐구 등 모든 영역을 포함한 ‘통합 사회 학습서’로서 역할을 하는 신개념 사회교양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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