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케치 밀리터리

매일 스케치 밀리터리

  • 자 :연필이야기
  • 출판사 :마이북
  • 출판년 :2019-06-14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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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과 펜 하나로 완성되는 나만의 취미 클래스

초보자를 위한 화실 선생님의 〈매일 스케치 밀리터리〉



〈매일 스케치 밀리터리〉는 드로잉의 기본 도구인 연필과 펜으로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70여 종의 밀리터리를 담은 드로잉 책이다. 전투기, 헬리콥터, 탱크, 총 등 복잡하지만 그릴 것이 많은 밀리터리 덕후들의 고급 취미집이다. 밀리터리에 대해 잘 몰라도 드로잉 연습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 책은 저자인 연필이야기가 운영하는 〈연필 이야기-드로잉 클래스〉에서 수강생들과 함께 연습했던 ‘밀리터리 스케치’ 드로잉 노하우를 모아 만들어 초보자들이 따라 그리기에 알맞게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페이지마다 수록된 짧은 코멘트는 마치 화실 선생님이 뒤에 서서 이야기해 주듯, 드로잉할 때 꼭 필요하지만 자꾸만 놓치는 포인트를 디테일하게 잡아 준다.

지금 당신 옆에 연필과 종이 한 장 있다면, 당장 그곳을 나만의 취미 클래스 반으로 만들기 바란다. 〈매일 스케치 밀리터리〉와 함께라면 가능하다.



친절한 화실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밀리터리 드로잉

밀리터리 덕후에게 딱 어울리는 고급 취미집

“복잡하지만 그릴 거리가 많아서 좋다.”



-전투기, 헬리콥터, 탱크 등을 그려 보고 싶을 때

-한 번쯤 밀리터리 프라모델에 빠져 보고 싶을 때

-자칭 타칭 밀리터리 덕후로서 취미를 갖고 싶을 때

-그릴 거리가 많은 드로잉 대상을 찾고 있을 때

-드로잉 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을 때

-가끔은 방법을 잊은 채, 생각 없이 그리고 싶을 때

-금손이 아닌, 조금 나은 곰손이 되고 싶을 때



*마이북 〈매일 스케치〉 시리즈는 계속 출간됩니다.

*〈매일 스케치 고양이〉 〈매일 스케치 강아지〉 〈매일 스케치 여행〉 〈매일 스케치 라이프 스타일〉 〈매일 스케치 식물〉 〈매일 스케치 동물〉 〈매일 스케치 스포츠〉 〈매일 스케치 인물〉 〈매일 스케치 자동차〉 〈매일 스케치 푸드〉 〈매일 스케치 레트로〉 〈매일 스케치 공룡〉 〈매일 스케치 랜드마크〉도 함께 그려요.



■ 책 속에서

1. 생각 없이 끄적이기! 그리는 습관 만들기!

어릴 적, 그림을 잘 그리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한 번쯤 해 봅니다. 잘 그리지 못해도 그리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지금이라도 연필을 잡고 그릴 텐데, 막상 하려고 하면 쉽지 않은 일이 되었지요. 그래서 그런 맘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그리기 책을 찾습니다.

이 책은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그리고 싶은 마음만 있으면 즐겁게 따라 그릴 수 있는 드로잉 책입니다. 드로잉의 기본적인 도구인 연필과 펜만 있으면 누구나 그리는 재미를 느낄 수 있지요.

처음 드로잉을 할 때는 잘 그려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뭔가를 그리고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만족하면 됩니다. 잘 그려야겠다는 마음으로 그리면, 잘 못 그렸을 때 쉽게 지칠 수 있고 단지 책을 샀으니 꼭 그려야 한다는 의무감만 남을지 몰라요. 그러면 몇 장 그리다가 그리기 싫어지고 어느새 책도 안 보게 되죠.

드로잉을 일상 속 작은 습관으로 만들어 보세요. 작은 사이즈의 책이니 갖고 다니면서 틈틈이 그려 보면 어떨까요? 카페에서 누굴 기다리는 동안 잠깐 그릴 수도 있고, 버스나 지하철에서 스마트폰 보는 시간에 그릴 수 있죠. 그리는 습관이 생기면, 드로잉이 한결 쉽게 다가오고 어느새 그리는 재미도 찾을 수 있어요.



2. 그림의 시작은 ‘선’이다!

드로잉의 시작은 ‘선’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선 하나 긋는 것도 마음처럼 되지 않지요. 하지만 선이 비뚤고 모양이 나오지 않아도 괜찮아요. 시간이 지나면 누구든지 좋아지니까요. 특히 이 책에는 명암 없이 형태만 있는 그림이 많아서 연필이나 펜으로 계속 선 그리기를 하게 되고, 드로잉 실력도 차츰 좋아져요.



3. 조급함보다는 느긋함으로

처음 그림을 그릴 때는 빨리 그리려고 하지 마세요. 빨리 그린다고 잘 그리는 건 아니에요. 차분한 마음으로 해도 충분한데, 빨리 그리다 보면 선이 엉망이 돼요. 그리는 연습을 반복하다 보면 그리는 속도는 자연히 빨라지니 처음엔 조급함보다는 느긋함이 필수예요.



4. 그림은 관찰에서 시작된다.

사물을 관찰하고 또 관찰하세요. 일상 속에서 무심히 지나치는 사물을 그림으로 표현하려면, 우선 시간을 들여 사물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기 전에 충분히 관찰을 해야 하는데, 대개는 그린 후에 관찰해서 원하는 그림에서 멀어지고 말죠.

이 책은 그리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요. 그리는 방법을 다 알아야 잘 그릴 수 있다고 생각하면, 드로잉이 더 어렵게 다가올 수 있기 때문이에요. 가끔은 방법을 모른 채, 생각 없이 끄적이는 게 좋아요. 드로잉은 그리고 싶은 대로 편하게 그리면 돼요.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그리는 동안만큼은 그저 즐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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