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해서 잠이 오지 않아

불안해서 잠이 오지 않아

  • 자 :미즈시마 히로코
  • 출판사 :호우
  • 출판년 :2019-06-1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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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에 떨기만 해서는 절대로 나아질 수 없다

그 불안이 ‘가짜’일 때는 더욱!



자기 자신에 관해서는 ‘○○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

타인에 관해서는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불안…

미래에 관해서는 ‘앞으로 펼쳐질 인생은 과연 괜찮을까?’라는 불안…



신간 《불안해서 잠이 오지 않아》는 우리의 편안한 삶을 방해하는 ‘불안’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간은 왜 불안을 느끼는지, 불안의 실체가 무엇인지, 불안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그중에서도 중요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살면서 우리를 괴롭히는 대부분의 불안은 사실 ‘가짜 불안’이라는 사실이다. 저자는 이 가짜 불안의 실체를 파악하기만 하면 이전보다 훨씬 더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불확실한 미래, 서툰 관계 때문에

불안한 이들을 위한 심리학

우리는 가끔 평온하고 자주 불안하다. 나만 혼자 싱글로 남을까 봐, 승승장구하는 주변인을 보면서, 1년 후가 그려지지 않아서… 불안에 떨며 잠 못 드는 날들이 있다. 불안은 전염되어 한 가지 불안이 또 다른 불안을 만들어내는데, 그런 불안의 소용돌이 속에 한번 빠지면 아무것도 나아지는 게 없다. 그저 더 깊은 불안으로 빠져들 뿐인 걸 모두가 한 번쯤은 경험했을 것이다.

신간 《불안해서 잠이 오지 않아》는 우리의 편안한 삶을 방해하는 ‘불안’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간은 왜 불안을 느끼는지, 불안의 실체가 무엇인지, 불안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그중에서도 중요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살면서 우리를 괴롭히는 대부분의 불안은 사실 ‘가짜 불안’이라는 사실이다. 저자는 이 가짜 불안의 실체를 파악하기만 하면 이전보다 훨씬 더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불안에 떨기만 해서는 절대로 나아질 수 없다

그 불안이 ‘가짜’일 때는 더욱!

이 책에서 저자는 일상에서 우리를 특히 괴롭히는 불안은 생존에 필요한 ‘진짜 불안’이 아니라 ‘가짜 불안’이라고 말한다. 진짜 불안은 안전이 확보되어 있지 않음을 알리는 신호로, 예를 들어 공포를 자극하는 상황이나 이직한 회사에 처음 출근할 때처럼 낯선 상황을 앞두고 느끼는 감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럴 때는 그 불안을 ‘이해할 수 있는 것’ 또는 ‘어쩔 수 없이 당연한 일’로 받아들이면 충분히 줄일 수 있다.

그런데 가짜 불안은 위험이 거의 없거나 위험인지 아닌지 모를 때도 솟아난다. ‘확인할 수 없는 미래에 대한 근거 없는 상상’으로 괴로워하는 것이 가짜 불안이라는 얘기다. 일상에서 우리를 자주 괴롭히는 생각들, 즉 ‘그 사람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내가 그 일을 해낼 수 있을까?’, ‘앞으로의 인생은 과연 괜찮을까?’ 같은 생각에서 비롯되는 불안이 바로 가짜 불안이다.

이와 같이 우리가 평소에 느꼈던 불안에는 알 수 없는 일을 상상해서 일부러 만들어낸 것이 압도적으로 많다. ‘사서’ 걱정하고 ‘미리’부터 불안해한 것이다. 저자는 가짜 불안에 시달리는 것은 장난감 대포 앞에서 부들부들 떠는 것만큼 바보 같은 행동이라고 말한다.



‘나는 부족한 사람’ ‘남들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

두려움이 빚어낸 낮은 자기긍정감에서 탈출하라!

무슨 이유에서인지 사람들은 필사적으로 ‘그래도 두려워해야 하는 이유’를 찾는다. 인간의 본질은 두려움이라고 믿고 ‘그래도’ ‘하지만’이라고 핑계 대며 두려움의 마음 자세를 갖는다. 그런데 두려움의 마음 자세를 선택하는 한 우리는 가짜 불안에서 벗어날 수 없다. 왜냐하면 가짜 불안은 이 두려움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부정적 감각과 사고를 일으킬 뿐인 두려움은 ‘나는 부족한 사람’, ‘나는 남들에게 사랑받지 못해’라는 낮은 자기긍정감을 만들어낸다. 그런 시선은 결국 ‘이 사람에게 미움받으면 어쩌지?’,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보면 어쩌지?’, ‘어차피 재미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지?’라는 식의 지나친 불안으로까지 이어진다. 이런 불안을 느끼면 자신의 마음은 물론 인간관계까지 부정적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러한 소용돌이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저자는 지금껏 습관처럼 취해온 두려움의 마음 자세를 벗어나 따뜻한 마음을 선택하는 데서 변화가 시작된다고 말한다. 그러면 부정적인 감정이 줄어들어 틀림없이 인생이 변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이다.



이 책은 두려움 대신 따뜻함을 선택하는 마음 자세를 취하는 법은 물론, 우리가 평소 무심결에 선택해온 ‘주관적 생각 습관’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주관적 습관 대신 객관적 습관을 취하면 가짜 불안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지만 어떤 자세를 취하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은 180도 달라진다. 그렇기에 습관처럼 취해온 나쁜 마음 자세를 버리고 나를 편안하게 하고 소중히 대하게 하는 마음 자세를 배우는 일은 꼭 필요할 것이다. 이 책 《불안해서 잠이 오지 않아》를 통해 늦은 밤 당신을 잠 못 들게 하던 불안의 마음 자세를 버릴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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