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무조건 돈이 남는 예산의 기술

매달, 무조건 돈이 남는 예산의 기술

  • 자 :제시 메캄
  • 출판사 :청림출판
  • 출판년 :2019-01-14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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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령, 가족 상황, 소득과 관계없이 모두가 읽어야 할 책” ― 〈퍼블리셔스위클리〉

★★★★★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 〈월스트리트저널〉 선정 베스트셀러!

★★★★★ 세계적 예산 앱 와이냅(YNAB) CEO의 부자 전략!



“월급이 작고 귀엽다고 포기하지 말 것!”

푼돈 같은 월급 관리부터 불안한 노후 준비까지

어떤 상황에도 무조건 돈이 남는다



* * * * *



“왜 내 돈은 통장에 찍히기 무섭게 사라져 버릴까?”

“카드 값만 없어도 살 만할 텐데…”

“실컷 돈을 모았더니 갑자기 큰돈이 나가다니, 괜히 돈 모았어!”



매달 수입이 있어도 매달 적자인 사람들이 있다. 아무리 벌어도 수중엔 남는 것이 없고, 매달 나갈 카드 값을 계산하고 나면 텅텅 빈 통장 덕분에 스트레스만 늘어간다. 월급날만 손꼽아 기다리다 보면 내가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 것인가 하는 의문마저 든다. 이런 의문에 종지부를 찍어 줄 책이 나타났다. 믿을 수 없겠지만 8평짜리 방에서 부부 총 수입 200만 원으로 시작해 여섯 아이를 키운 세계적 예산 앱 CEO 제시 메캄이 알려 주는 돈 관리법 《매달, 무조건 돈이 남는 예산의 기술》이다.



“통장에 돈이 불어나는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난다!”

_돈 걱정에서 벗어나 인생의 자유를 찾아 주는 네 가지 원칙



“이 책의 가장 큰 목적은 당신이 돈 문제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에 있다”라고 한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부를 축적하는 방법뿐 아니라 경제적 자유를 만드는 방법들을 설명한다. 시작은 간단하다. 지금 내가 갖고 있는 돈을 파악하라. 그리고 자신만의 예산을 세울 수 있는 네 가지 원칙에 주목하라. 이 원칙을 따라 자신이 원하는 부를 그리며 예산을 세운다면 통장에 돈이 점점 쌓이는 마법 같은 일을 경험할 수 있다.



돈을 불리는 황금 원칙 네 가지

√ 첫 번째 원칙, 돈마다 역할을 맡겨라

: 우선 통장 잔고를 확인하라. 그리고 지난 몇 개월간 당신의 돈이 들어오고 나간 패턴을 정확히 파악해라. 기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돈,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선순위에 따라 적절한 곳에 돈을 분배하라.

√ 두 번째 원칙, 실질적인 비용을 받아들여라

: 인생에는 늘 변수가 생긴다. 예측 가능한 비용과 불가능한 비용을 구분해 실질적인 예산 관리를 세워라.

√ 세 번째 원칙, 유연하게 대처하라

: 예산 계획대로 실천하되 반드시 이 계획을 지켜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 경제적 위기가 닥쳤을 때는 우선순위를 조정해 유연하게 예산을 수정하면 된다.

√ 네 번째 원칙, 돈을 묵혀라

: 통장 속 돈이 얼마나 입금됐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 돈이 오래오래 머물러서 최대한 나이 들게 하라. 돈이 나이 들수록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부를 가져다줄 것이다.



이 책에는 위의 네 가지 원칙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무엇보다 다른 재테크 도서와 달리 유연성을 강조함으로써 내게 맞는 돈 관리 시스템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하여 자꾸만 돈 관리에 실패하는 사람도 결국에는 놀라운 효과를 보게 된다. 다른 책들에서 강조하는 것처럼 한 푼도 잘못 새어서는 안 된다는 강박감 따위는 없어도 된다. 우선순위에 따라 원하는 곳에 자신의 소중한 돈을 써라. 그러면 내게 맞는 돈 관리 시스템이 저절로 통장 잔고를 불려 줄 것이다.



“예산 관리로 내가 원하는 인생을 만들어라!”

_세계 최고 예산 관리 앱 와이냅의 CEO가 알려 주는 돈 관리



저자의 강연을 듣거나 예산 앱 와이냅을 다운받아 실제 사용한 사람들은 나이, 집안 상황, 통장 잔고, 연봉 모두 달랐다. 그러나 저자의 도움을 받아 가계부를 쓰고 예산을 관리함으로써 빚이 많았던 사람은 빚에서 아주 빠른 속도로 벗어나 노후 대책까지 세우게 되었으며, 예상치 못한 순간에 해고를 당한 사람도 미리 마련한 비상금 덕분에 경제적 피해를 전혀 입지 않았다. 기존보다 월급을 네 배 이상 저축했으며 집 장만을 하거나 새로운 미래 계획을 세웠다. 그들 모두 사소한 습관들이 불러오는 거대한 변화를 느꼈다. 중요한 건 그들이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더 이상 돈에 연연해하지 않아도 되는 인생을 살게 되었다는 것이다. 물려받은 부동산이 없어도, 알짜 주식이 없어도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방법의 핵심은 간단하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 바라는 미래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네 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가계부를 적고 실제 지출하는 것. 이 원칙이면 누구나 돈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그리고 이 심플한 비결이 바로 수십 만 명의 인생을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시켰다. 이전까지는 카드 빚 등에 쫓겨 다음 달 월급만을 기다리던 사람들이 돈의 흐름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실제로 와이냅 통계에 따르면 와이냅을 쓴 이용자들은 첫 2개월 동안 평균 600달러를 절약하고 첫 해는 6,000달러 이상을 절약했다고 한다. 이제 당신 역시《예산의 기술》을 통해 어떤 경제적 위기도 극복할 수 있는 강력한 해결책들과 그토록 바라던 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의 글



자산관리사가 예산이 필요하다고 말하면 행복한 미래가 닫히는 문소리가 들린다. 그러나 제시 메캄이 말하면 자유로운 삶을 열어 주는 문이 된다. 그의 예산 관리 시스템은 심리적으로, 재정적으로 아주 견고하다. 당신은 이 책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돈 사용설명서》의 저자, 비키 로빈(Vicki Robin)



이 책의 조언을 따른 후 계좌의 잔고가 늘어나고 돈 걱정이 사라지는 것을 지켜보아라. 돈을 관리하는 일이 더는 스트레스가 되지 않는다. 이 책은 당신이 쓸모없는 것을 버림으로써 가장 원하는 바를 쉽게 얻게 도와준다.

-《퍼스널 MBA》의 저자, 조쉬 카우프만(Josh Kaufman)



당신에게는 예산이 필요하다. 예산 관리의 진정한 힘은 지출에 한계를 두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 더 많은 것을 얻는 데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빈털터리 밀레니얼 세대》의 저자, 에린 로리(Erin Lowry)







본문 맛보기



지금 가진 돈을 우선순위에 따라 나누는 방식으로 돈을 관리한다면 인생은 완전히 달라진다. 더 이상 막연한 추측과 기대로 인생을 예측하지 않게 된다. 계획적으로 돈을 다루기 시작하게 된다. 손에 쥐고 있는 돈을 어떻게 사용할지 우선순위에 따라 결정한다. 들어오지도 않은 돈으로 뭘 할 것인지 신경 쓰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미래를 생각하지 말라는 게 아니다. 결국 예산 계획도 앞을 내다보는 일이다. 다만 ‘미래의 돈’을 섣불리 예측하지는 말라. 그 돈이 통장에 들어온다면 좋은 일이겠지만 당장은 지금 갖고 있는 돈만으로 목표에 다가가자.

이는 굉장한 변화를 불러온다. 더 나은 삶을 ‘바라는 것’에서 실제로 ‘이루는 것’만큼 매우 큰 변화다. 우선순위가 이끄는 대로 따라가는 순간, 온갖 돈 걱정이 순식간에 사라질 것이다. 삶에 드리운 안개가 걷히고 자신이 어디로 나아가고 있는지 또렷이 보일 것이다.

_pp. 30~31 〈우선순위에 따라 돈을 나눠라〉



돈이 반드시 나갈 수밖에 없는 항목을 모두 기록하자.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의무적으로 돈을 지출해야 하는 항목들에 집중해야 한다. 식비, 집세, 대출금, 학비라든가 일을 할 때 들 수밖에 없는 비용(직장에 다닐 경우에는 교통비, 집에서 일할 경우에는 인터넷 요금 등)을 떠올릴 수 있다.

_p. 51 〈돈에 역할을 맡겨야 하는 이유〉



가계부에 기록한 모든 항목을 책임질 수는 없다. 이는 지난주에 짜 놓은 시간 단위 계획표를 계속 붙들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현실은 다를 수밖에 없다. 정말로 책임져야 할 핵심은 가지고 있는 돈과 나가는 돈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일이다.

살다 보면, 배정한 예산을 다른 우선순위로 옮기고 싶거나 또는 옮겨야만 할 때가 있다. 이때 기억해야 할 전제는 돈이 무한하지 않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어떤 항목에서 계획보다 돈을 많이 썼다면 다른 항목에서 그만큼 끌어와야 한다. 달리 돈을 구할 데가 없기 때문이다(빚을 내는 건 생각도 말자). 이런 식으로 큰 그림을 그려야 계속 가계부를 관리하면서 목표로 나아갈 수 있다.

_p. 112 〈일단 쓰고 수정하라〉



빚을 지고 있거나 그달 수입으로 근근이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라면 돈을 묵히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느낄 수 있다. 돈이 통장에 들어오기도 전에 나갈 곳이 정해져 있는 것 같으니 말이다. 하지만 재정 상태와 관계없이 정말로 ‘누구든’ 돈을 묵힐 수 있다. 의식적으로 돈을 묵히고 싶다면 여러 번에 걸쳐 돈을 모으면 된다. 예를 들어 당신이 한 달에 보통 4,000달러를 쓴다고 해 보자. 그러면 4,000달러를 조금씩 모으면 된다. 다 모았다면 새로운 달을 시작할 때 다음 월급을 기다리는 대신 모아 둔 돈으로 예산을 짜면 된다. 자, 이제 당신은 30일 묵힌 돈을 쓰고 있는 것이다.

_p. 144 〈의지박약인 당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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