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작은 일에도 화내는 사람이 늘고 있다. 직장 후배의 오탈자 실수에도 버럭 하거나 친구의 말실수에 필요 이상으로 화를 내기도 한다. 사소한 일에 자주 기분이 나빠지면 해야 할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에너지를 많이 소모한다. 또 주변 사람들에게 ‘가까이하기 힘든 사람’으로 평가받게 된다. 무엇보다 큰 문제는 자주 화내고, 뒤늦게 후회하는 패턴이 반복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이 사소한 일에도 화나는 이유는 뭘까? 바로 자신보다 주변을 먼저 신경 쓰고, 모든 일을 잘 해내려고 노력하는 ‘좋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일본 최고의 자기심리학 전문가이자 정신과 전문의가 사소한 일에도 화내는 이유를 심리학적으로 분석했다. 또한 어떤 상황이든 나를 먼저 살피고, 부정적인 감정에도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