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표절 사건의 피해자인 저자가 광화문에서 1인 시위를 하게 된 배경에는 오마이뉴스의 사건을 대하는 안일한 인식과 무책임한 태도가 있었다. 이 책은 진정 어린 사과를 촉구하며 시작된 광화문 1인 시위 과정과, 피해자인 저자가 시위 현장에서 마주한 한국 사회의 민낯을 140일 동안 기록한 르포르타주다. 부도덕한 기업과 무관심한 대중, 이 책은 ‘정의와 윤리’가 부재한 시대상을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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