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수영

즐기는 수영

  • 자 :장영범
  • 출판사 :(주)좋은땅
  • 출판년 :2018-09-0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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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물을 가까이하면서 수영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이 생기기 시작했다. 수영은 위안이자 즐거움이다. 저자는 25년간 수영하면서 많이 변화했다. 그 변화는 진전과 퇴보를 모두 포함했다. 진전과 퇴보의 변화를 반복하는 가운데서 항상 변함없는 것은 즐기는 수영을 하고 싶다. 즐거움이 넘치는 수영! 이 책은 즐거운 수영을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였으면 하는 마음이 담겨져 있다.



- 수영을 통해 넓은 세상을 배우다.

- 저자의 네이버 블로그 수영 관련 조회수 36,548

- 50대 후반의 늦은 나이에 라이프가드 도전

-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는 아름다운 수영에 대한 갈망



저자는 오랫동안 자신의 블로그에 수영에 대한 글을 포스팅해 왔다. 저자의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자유형 장거리 호흡 방법’ 포스팅은 조회수가 11,000회가 넘을 정도로 많은 이들이 참고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얘기해 왔던 수영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이 책을 출판했으며, 《즐기는 수영》은 저자가 25년 동안 수영을 하면서 느낀 진정한 의미의 즐기는 수영에 대하여 담고 있다.



저자는 “수영을 하면 세상이 넓어진다”고 말한다. “지구의 70%가 바다이고 강과 호수 등을 더하면 그 이상인데, 수영을 할 줄 알면 이런 물에 다 들어가서 즐길 수 있는 멋진 세상이 되는 것이다”라고 얘기하고 있다. 수영을 배우면 또 하나의 환상적인 세상이 펼쳐질 수 있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나름대로 한 가지 정도의 취미를 갖고 있다. 색소폰, 마라톤, 등산 등등 그런데 수영은 입문하기가 쉽지 않은 취미이다. 저자는 “수영은 혼자서 배우기 매우 어려운 운동이다. 달리기는 누구나 할 수 있다. 인간은 육지동물이니까 DNA 속에 달리기 본능이라는 유전자가 있어서 배우지 않아도 달릴 수 있는 방법을 안다. 그런데 수영은 그게 안 된다”라고 말하고 있다. 즉, 배우고는 싶은데 잘 안 되는 게 바로 수영이란다. 그래서 수영은 6개월 동안 강습을 받아야 입문할 수 있는 취미이기에 꾹 참고 견뎌야 한다. 그런데 6개월의 고난에 대한 열매는 황홀하리만치 달콤함을 준다고 이 책은 얘기하고 있다.



이 책은 수영에 입문하려는 사람뿐 아니라 수영을 어느 정도 할 줄 아는 사람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계속 수영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고 그것을 해결하려는 저자의 자세가 이 책에서 보인다. 그러면서도 저자는 수영을 즐기는 자세는 늘 견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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