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

  • 자 :프레이저 도허티
  • 출판사 :비즈니스북스
  • 출판년 :2018-08-2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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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또 다른 이름 퇴사준비생! 갓 입사한 2030도, 은퇴 앞둔 5060도

이제 누구나 한 번은

사업가가 되어야 한다!



맥주, 커피, 잼 등 가장 평범한 아이템으로 글로벌 브랜드를 만들며

무일푼에서 100억대 자산가가 된 젊은 사업가의 족집게 창업 수업!



퇴사준비, 지금 당장 당신의 사업을 시작하라!

얼마 전부터 100세 시대, 인생 3모작, 조기 은퇴시대, 기승전치킨집 등 개인의 미래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가 회자되고 있다.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는 만큼 이제는 한 사람의 인생이 한 번의 취업과 한 번의 은퇴만으로 이뤄지지 않을 것임을 의미한다. 회사가 더 이상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는 시대, 취업준비생의 스펙 쌓기만큼 제2의 직업을 얻기 위해 치열하게 퇴사를 준비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대개 이전 직장생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자기 신념에 맞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길 바란다.

여기,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사업가로 알려진 프레이저 도허티가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미래준비 전략을 소개한다. 바로 최소한의 시간과 돈으로 시작하는, 이른바 ‘48시간 스타트업 프로젝트’다. 도허티는 맥주와 잼, 커피라는 평범한 아이템으로 글로벌 브랜드를 만들어 백만장자가 되었고, 사업에 특출한 면모를 보여 영국 왕실로부터 인정받은 30대 사업가다.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에서 그는 48시간 스타트업 프로젝트를 통해 누구나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내 사업’을 안정적으로 완성하고 나아가 평생 가는 제2의 직업을 설계할 수 있는 로드맵을 알려준다.





단 이틀간의 몰입으로 평생 가는 내 사업을 만드는

48시간 스타트업 프로젝트

저자 프레이저 도허티는 ‘사업’이야 말로 돈과 시간에 자유로운 삶을 가능케 하고, 자신의 신념에 따라 자주적으로 일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대안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그는 자기 사업을 통해 그토록 열망했던 새로운 곳과 사람을 찾아 전 세계를 누비는 삶을 살고 있다. 그렇다고 그가 사업에 탁월한 재능이 있던 것은 아니다. 할머니의 잼 레시피를 전수받으며 처음 사업을 시작한 때가 학창시절이었음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불리한 입장에서 사업을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영업이나 재무, 협상 등 비즈니스에 대해서는 아무 개념도 없이 시작했으니 말이다.

그런데 이미 숱한 현장을 경험해 비즈니스에 노련한 사람들이 사업에 강한 열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실행에 주저하는 모습을 보고 그는 의문에 빠졌다. 왜 말로는 하고 싶다고 되뇌면서도 사업에 뛰어들지 못하는가? 그는 27개국 500회 이상의 창업 컨퍼런스에서 연사로 나서면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 사업에 주저하는 이유가 바로 큰 비용과 위험에 대한 부담에 있음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도허티는 최소한의 비용과 시간이라는 조건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런칭하는 실험에 도전했다. 바로 주말 이틀, 48시간 안에 사업을 완성하는 프로젝트다. 그의 실험은 어떻게 됐느냐고?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돈, 시간, 특별한 기술 없이도 성공한다!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당신을 위한 창업 가이드!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는 저자가 최소한의 비용으로 주말 이틀 만에 사업 런칭을 완성했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가 말하는 사업 성공의 열쇠는 무엇일까?

바로 남보다 먼저 움직이는 ‘빠른 실행력’과 각 프로세스마다 ‘고효율의 툴’을 활용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흔히 사업을 기발한 아이디어나 완벽한 전략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시장 조사라는 이름으로 수개월, 수년을 흘려보내기도 한다. 하지만 이 모든 행동은 사업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망설임, 느린 실행력을, 나아가 더 큰 리스크와 실패를 의미한다. 도허티는 오트밀 시리얼이라는 평범한 아이템으로 48시간 안에 사업을 완성하는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자신의 주장을 증명해냈다. 이 책에는 그가 도전과정에 행했던 아이디어 구상부터 제품 포장지 결정, 홈페이지 만들기, 디자이너 섭외, 제품 판매까지 사업을 시작하는 전 과정에 대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 저자의 조언 역시 시시각각의 기록을 바탕으로 해 매우 구체적이고 실용적이다. 그 중 몇 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온 동네에 알려라: 주변인으로부터 각종 조언과 도움을 얻을 수 있다.

2. 관심사를 적어라: 사업 아이템은 익숙한 곳에 있다.

3. 할머니에게 설명하라: 할머니가 이해할 수 없는 사업은 성공 가능성이 낮다.

4. 경쟁제품을 살펴라: 경쟁제품을 보면 처음부터 해당 제품을 파악할 이유가 없다.

5. 무드보드를 만들어라: 새 브랜드의 디자인을 디자이너에게 잘 전달할 수 있다.

6. 아웃소싱해라: 제품을 꼭 직접 만들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7. 온라인을 활용하라: 점포 없이, 직원 없이 사업할 수 있다.

8. 일단 저질러라: 몸으로 움직이는 실행 없이 일의 진척은 이뤄지지 않는다.



한국적 상황에 맞는 맞춤형 감수!

이 책을 읽고 지금 당장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의 감수 작업을 통해 한국적 상황에 맞는 각종 툴과 리소스를 첨가했다. 그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해 활용해볼 수 있을 것이다. 최신 창업 트렌드와 정보가 있는 사이트와 읽을거리도 실려 있으니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얻고자 하는 사람에게 유용하다.

사업의 열망을 펼치고자 하는 사람이든 이미 사업을 하고 있는데 두세 번째 사업을 시도하려는 사람이든 이 책에서 도움이 될 만한 경험과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본업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주말 안에 사업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이 가득하기 때문에 특히 제2의 인생을 위해 부업으로 사업을 해보려는 사람에게 적절한 롤모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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