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유대인 부모처럼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유대인 부모처럼

  • 자 :장화용
  • 출판사 :스마트비즈니스
  • 출판년 :2018-08-13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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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유대 5천 년, ‘탈무드 자녀교육법!’



모르는 것을 질문했을 때 즉답보다 질문으로 답하면서,

아이의 입에서 답이 나올 때까지 귀 기울여 ‘들어주는 부모’여야 한다.



고난과 역경이 닥치더라도

스스로 해결할 때까지 ‘인내하는 부모’여야 한다.



아이가 떼를 쓴다고 해서, 무턱대고 화내거나

아이의 부탁을 즉각 허락하기보다 ‘기다리는 부모’여야 한다.



아이의 자존감을 살리는 것이 자녀교육의 처음이자 끝이다.

아이의 속마음을 다독이며, 타고난 장점을 격려하면서 자존감을 살려야 한다.

바로 그에 대한 해답이 유대인의 ‘탈무드 자녀교육법’이다!



결코 자녀교육은 포기할 수 없다.

왜? 엄마니까, 부모니까, 장기전이니까!



종소리를 더 멀리 내보내기 위해서 종은 더 아파야 한다. 우리 아이들 자존감 있고, 자신의 인생을 행복하게 가꾸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모의 헌신과 노력이 필요하다.

왜냐고? 부모가 아이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 없으니까.



이 세상 부모와 아이의 수만큼 양육 방법이 많다고 한다. 당연하지만 은근히 어려워서, 구구절절 맞는 이야기지만 실천하기 힘들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아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실제로 적용해보고 싶은 자녀교육법이 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를 감싸기만 하는 것은 모성애라는 탈을 쓴 잘못된 사랑이라는 것을, 아이를 망치는 지름길임을 가르쳐준다. 바로 유대 5천 년, ‘탈무드 자녀교육법’을 다룬 책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유대인 부모처럼〉이다.



왜 알면서도 자꾸 미루고 실천하지 못하는 걸까?

그래도 자녀교육은 포기할 수 없다. 엄마니까, 부모니까, 장기전이니까, 조금 더 멀리 내다보면서 하나하나 실천해야 한다.



마음은 아프지만 인정해야 한다. 엄마의 무조건적 사랑을 쏟아붓는 것이 진짜 아이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엄마의 희생만이 아이를 바르게 키우는 참된 모습이 아니라는 걸, 내 아이에게 코끝에 맺힌 땀방울의 즐거움을 알게 하는 것이 진짜 사랑이라는 걸, 이번 책을 통해 자녀교육의 나침반을 찾기를 바란다.



삐뚤삐뚤 나는 나비가 꽃을 찾아 앉는다.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조금은 서툴고, 조금은 잘못되어 보이는 것 같아도, 부모가 우리 아이를 처음 만났을 때의 마음과 본 중심만 잃지 않는다면 꼭, 반드시 훌륭한 아이로 키울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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