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인기를 원한다

모두가 인기를 원한다

  • 자 :미치 프린스틴
  •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 출판년 :2018-07-27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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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 대학교 수강신청 대란을 일으킨 최고의 인간관계 심리학 수업

“과학적 토대를 장착한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같은 책이다”



2001년 예일 대학교에서 550명 이상의 학생이 수강을 신청해 학교가 발칵 뒤집혀지고, ABC 뉴스에도 보도가 되는 등 큰 화제를 모은 수업이 있다. 바로 미치 프린스틴 임상심리학 교수의 강의 ‘또래 집단 사이의 인기’로, 인간의 심리와 인간관계에서 ‘인기(Popularity)’가 미치는 영향을 다루는 심리학 수업이었다. ‘인기’라는 평범하고 일상적인 용어로 성격 형성 과정, 타인과의 상호작용 유형, 자녀 양육, 인간의 행복 등을 설명한 이 강의는 심리학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미치 프린스틴 교수는 인기가 유명 스타나 셀러브리티, 정치인 같은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중요한 가치가 아니며, 더 많은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고 인정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보편적인 인간의 본능이라고 강조한다. 이 본능은 인간관계는 물론이고 사랑, 성공, 몸과 마음의 건강, 더 나아가서는 행복까지 좌우할 수 있다. 그럼에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인기를 향한 욕망을 조절하기는커녕 의식조차 하지 못하고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맺는 것이 왜 이렇게 어려운지, 뜻하는 대로 일이 풀리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답답해하며 괴로워한다. 이 책은 심리학과 신경과학의 최신 이론 및 사례를 바탕으로 인기가 인간의 발달에 왜 그토록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지, 행복과 성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준다. 나 자신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맺고 싶은 사람들에게 진정한 성공과 행복을 얻는 길을 안내하는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예일 대학교 수강신청 대란을 일으킨

★★★최고의 인간관계 심리학 수업



☞나에게 해당된다고 생각하는 항목에 체크해보라

□ 가만히 있어도 사람이 모이고, 운도 따르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 SNS에 ‘좋아요’ 수가 높으면 기분이 좋다

□ 친구들이 나를 빼고 놀러가서 서운함을 느낀 적이 있다

□ 음악을 들을 때 TOP 100 순위대로 듣는다

□ 새로운 환경에서 친구를 사귀기 어렵다



3개 이상 체크했다면…, 솔직해지자.

당신의 마음 깊은 곳에서는 인기와 인정을 원한다!

흔히 ‘인기’라는 말은 텔레비전에 나오는 유명 스타나 셀럽, 정치인 같은 소수의 사람만이 독차지하는 특별한 왕관으로 받아들여지곤 하는데 이것이 인기의 전부는 아니다. 물론 그런 속성도 포함하지만 근본적으로는 ‘더 많은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고, 인정해주고, 관심을 가져주고, 알아봐주면 좋겠다는 욕망’을 밑바탕에 깔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기는 아주 평범한 사람에게도 결코 먼 개념이 아니다. 인기가 없다는 것은 가장 심각한 두려움을 의미한다. 우리는 결국 혼자가 되거나, 거절당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지지를 잃거나, 사랑받지 못할까 봐 두려워한다. 최근에 특히 속상했던 일을 떠올려보라. 그 일이 왜 그렇게 고통스러웠는지 생각해본다면,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지 않을 것 같다는 두려움 때문이었다는 것을 깨달을 가능성이 높다.

타인에게 좋게 평가받고 싶다는 인간의 타고난 욕망은 우리의 삶에 아주 폭넓게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처음 만난 사람에게 어떻게 좋은 인상을 남길 것인지와 같은 아주 사소한 문제에만 해당하지 않는다. 각자가 내리는 중대한 결정, 인간관계의 유형, 자녀 양육 방식에 이르기까지 삶의 모든 영역을 바꾸어놓는다.

이토록 강력하고 본질적인 욕망을 무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이 책의 저자 미치 프린스틴은 진정한 성공과 행복을 얻고 싶다면 인기를 향한 갈망을 이해하고 제대로 다스리는 법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과학적 토대를 장착한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같은 책이다”

혼자가 편하지만 SNS는 끊을 수 없는 당신을 위한 관계 심리학

혼자가 편한 사람이든, 어디서나 주목을 받아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든 인기를 향한 갈망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다. 그러나 인기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행복한 것은 아니다. 이 책은 인기를 ‘지위(status)’와 ‘호감(likability)’으로 나누어 인기의 속성과 인간의 심리를 분석한다. 첫 번째 유형인 지위는 그 사람이 유명한지, 많은 사람들에게 모방의 대상이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지를 반영한다. 미치 프린스틴은 이 유형의 인기만 추구하면 겉으로는 화려해 보일지 몰라도 궁극적으로 행복해지기 어렵다고 말하면서, 우리가 추구해야 할 인기의 유형은 호감이라고 말한다. 호감은 친근하고 믿을 만한 사람, 함께 시간을 보내면 즐거운 사람들의 특성이다.

어떤 유형의 인기를 추구했는지, 호감을 얻는 데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에 따라 어떻게 삶이 변화했는지 추적한 연구 결과는 그동안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인기의 강력한 영향력을 증명하는 동시에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알려준다. 특히 어디서나 호감을 얻는 사람들의 특징과 그들이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법을 보여주는 다양한 임상 실험과 연구들은 평소 인간관계를 맺는 데 어려움을 느꼈던 사람이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인간관계와 관련된 최신 심리학 연구 결과를 집대성한 이 책은 만족스럽지 못했던 과거를 극복하고, 의미 있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는 법을 가르쳐 줄 것이다.



인간의 뇌와 마음속에 깊숙이 감춰진 인기를 향한 욕망과

본능적으로 호감을 얻을 줄 아는 사람들의 비밀을 파헤치다!

√ 인기는 면역 체계는 물론 진화까지 영향을 미친다?

수천 년 전 인류에게 무리지어 사는 것은 생존과 연관되는 일이었다. 그런데 자신을 지켜줄 동료가 없다면 부상이나 공격으로 죽을 확률이 더 높다. 즉, 사회적 거절을 당한 사람들은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민감한 면역 체계를 지니게 된다. 결과적으로 진화 과정에서는 거절에 민감한 체질이 유리하다.

√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바보처럼 행동하는 이유

다른 사람들이 나를 좋게 평가했다고 생각할 때마다 뇌의 보상 중추가 활성화된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게 평가할 때 가장 강렬하게 반응한다. 이 보상은 너무도 강력해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바보 같은 행동도 서슴없이 저지르게 한다.

미치 프린스틴은 심리학, 인류학, 뇌과학, 세포생물학 등 다양한 학문을 넘나들며 우리의 몸과 마음, 건강, 감정 측면에서 인기의 영향을 살펴본다. 인간의 뇌와 마음속에 깊숙이 감춰진 인기를 향한 욕망을 관찰하다 보면 인간에게서 인기를 떼어놓고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인터넷 세상에서 각 가정으로, 뇌 구조와 세포 하나하나로 떠난 이 지적 여행은 그 어느 때보다 인기의 힘이 강력하게 작용하는 21세기에 도착한다. SNS 세계를 들여다보자. 오로지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범죄 현장을 아무렇지 않게 공유하거나, 누가 봐도 문제가 될 만한 발언을 올렸다가 사람들의 뭇매를 맞고 뒤늦게 수습에 나서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기상천외한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다. 미치 프린스틴은 네트워크로 연결된 사회에서는 아주 평범한 사람도 한순간에 유명 인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인기를 향한 갈망이 맹목적으로 변질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혼자만 눈에 띄고 싶고, 자신이 남보다 우월하다고 느끼기 위한 지위 중심의 인기에 가치를 둘수록 행복으로 가는 길은 점점 더 멀어진다. 진정으로 행복해지고 싶다면 누구에게나 날마다 수백 번씩 주어지는 호감 가는 사람이 될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어디에서나 호감을 얻고 일도 사람도 내 편으로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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