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만남으로 운명적인 사랑을 얻을 수 있을까?
로맨스 영화가 부럽지 않은 재하와 예빈의 첫 만남.
“우연으로 시작한 우리의 만남을 우연으로 끝내고 싶지 않아요.
커피숍에서 예빈씨와 마주친 순간 깨달았어요.
예빈씨와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이제는 겨우 우연에 달렸다는 걸요.
그것으로는 성에 차지 않아요.
예빈씨가 내 마음도 모른 채로 우리가 끝나지 않았으면 해요.
내 고백, 너무 늦은 거예요?”
SNS 잎새의 대표 재하와 실력있는 웹 디자이너 예빈이
얽히고 섥혀 만들어내는 알콩달콩 달달하고 힐링되는 사랑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