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장사 알고하라

분식장사 알고하라

  • 자 :강정화
  • 출판사 :현대미디어
  • 출판년 :2018-07-0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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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장사는 밑져야 본전이다!”

“돈 버는 데는 먹는장사가 최고다!”

“음식장사 반은 남는다!”

이처럼 〈음식장사〉에 관한 이야기가 많다. 그러나 이제 이 말들은 모두 틀린 말이다. 왜냐하면, 음식장사가 안 되기 때문이다. IMF때 우리나라는 40만개의 “음식점”이 있었다. 그때는 임대료도 적었고, 음식재료비도 쌌다. 그리고 인건비도 낮았으며, 음식값도 현금으로 카드수수료도 없었으며, 부가세10%도 없었다. 그래서 〈음식장사〉가 정말 반은 남았다. 밑져도 본전이었다. 그야말로 돈 버는 데는 음식장사가 최고였다.



그러나 지금은 위와 정반대가 되었다.

열이면 아홉은 망한다. 임대료는 하늘만큼 올라갔으며, 음식재료비도 비싸다. 인건비도 많이 올랐다. 여기에 음식값은 카드결제로 수수료도 만만치 않다, 그리고 10%부가세도 내야한다. 또 나 홀로 “1인 가구”의 증가로 “가족외식”이 줄었다. 경제 불황으로 “기업회식”도 예전 같지 않다. 그런데 경기불황과 조기퇴직, 구조조정, 청년실업, 베이비부머세대 등 많은 사람들이 〈외식업 창업〉으로 몰려들면서, 지금 우리나라에는 음식점이 70만개가 넘는다. 그야말로 한집건너 “음식점시대”인 것이다. 엎친 데, 덮친 격이다. 그래서 요즘은 “음식장사”를 하면, 80%가 3년 내에 망한다. 한집건너 “음식점 임대”가 나와 있다. 이런 상황인데도 마치 “불나방”처럼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음식장사〉를 하려고 달려들려고 하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생계를 위하여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이다.



자영업 창업에는 〈서비스업〉과 〈판매업〉, 그리고 〈외식업〉이 있는데, 이중에서 아무런 경험 없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외식업”은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무작정 뛰어 들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세상이 변하면서, 외식업시장도 변했다. 그래서 이런 “불나방 창업”으로 먹는장사는 〈자영업의 무덤〉이 되고 있다. 그러므로 〈음식장사〉를 바로알고, 시작을 해야 실패가 없는 창업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음식장사”를 하면서, 겪은 자신의 생생한 체험과 음식점의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살아있는 책이다. 창업 준비와 자세, 업종선택, 입지선정, 메뉴개발, 종업원관리, 고객서비스 등 “음식장사의 진실” 이야기가 가득 실려 있는 책이다. 그러므로 “음식장사의 진실”을 알면 그만큼 분식장사의 실패를 줄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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