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엄마의 힘

유대인 엄마의 힘

  • 자 :사라 이마스
  • 출판사 :예담friend
  • 출판년 :2018-06-25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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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에게 무조건 헌신하던 전형적인 ‘동양인 엄마’가

이스라엘로 건너가 ‘유대인 엄마’로 새롭게 거듭난 후

세 자녀를 세계적인 부호로 길러낸 생생한 이야기



『절반의 사랑을 감추고도 아이를 크게 키우는 유대인 엄마의 힘』은 유대인이면서 중국에서 나고 자란 동양인이기도 한 저자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각으로 유대인 교육을 받아들이고 실천하며 몸소 세 자녀를 키워낸 과정을 담은 결과물이다. 책 속에서 그녀는 자신과 같은 동양인 부모들이 당연하다는 듯 범하는 교육적 실수와 오해들을 지적하고, 그에 대한 해결책과 대안으로 유대인의 교육법을 조목조목 제시한다. 저자가 직접 수많은 실수와 시행착오를 극복하고 자녀들을 현명하게 길러낸 하루하루를 꾸밈없이 전달했기에 유대인의 교육법, 그 이상의 깨달음과 감동이 있다.



자식에게 무조건 헌신하던 전형적인 ‘동양인 엄마’가

이스라엘로 건너가 ‘유대인 엄마’로 새롭게 거듭난 후

세 자녀를 세계적인 부호로 길러낸 생생한 이야기



“사랑할 줄만 알고 가르칠 줄 모르는 걸 걱정하라”

공부만 잘하는 아이로 키울 것인가, 인생을 주도적으로 사는 아이로 키울 것인가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를 위해 돈, 시간, 심지어는 자신의 인생 전체를 쏟아붓는다. 그런데도 성인이 되어 하릴없는 백수로 빈둥대거나 심하게는 늙은 부모에게 의지하는 자식들이 수두룩하다. 부모가 자녀를 낳을 때부터 꿈꿔온 성공은커녕 한 명의 독립적인 인간으로 세상에 제대로 서지도 못한다. 그야말로 헛똑똑이, 자기만 아는 바보 어른으로 자라나는 것이다. 부모가 온 마음을 다해 아낌없이 사랑하는데, 도대체 왜 그런 것일까?

이 책의 저자 사라 이마스(Sara Imas, 沙拉)는 자식을 사랑할 줄만 알고 가르칠 줄 모르는 부모의 태도에서 이 모든 상황이 비롯되었다고 이야기한다. 『절반의 사랑을 감추고도 아이를 크게 키우는 유대인 엄마의 힘』(사라 이마스 지음, 예담프렌드)은 유대인이면서 중국에서 나고 자란 동양인이기도 한 저자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각으로 유대인 교육을 받아들이고 실천하며 몸소 세 자녀를 키워낸 과정을 담은 결과물이다.

책 속에서 그녀는 자신과 같은 동양인 부모들이 당연하다는 듯 범하는 교육적 실수와 오해들을 지적하고, 그에 대한 해결책과 대안으로 유대인의 교육법을 조목조목 제시한다. 저자가 직접 수많은 실수와 시행착오를 극복하고 자녀들을 현명하게 길러낸 하루하루를 꾸밈없이 전달했기에 유대인의 교육법, 그 이상의 깨달음과 감동이 있다.



“아이는 사랑만으로는 잘 키울 수 없다!”

실패와 좌절조차도 기회로 만드는 유대인 교육의 비밀



이 책의 저자 사라 이마스는 유대인 이민 가정 출신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태어나 슬하에 2남 1녀를 둔 평범한 엄마였다. 남편과 이혼 후 세 자녀를 혼자 키우게 된 그녀는 고국 이스라엘이 해외에 거주 중인 유대인들에게 ‘고향으로 돌아오라’고 호소하면서 삶의 대대적인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안락했던 상하이에서의 삶을 과감히 뒤로 하고 아이들과 함께 전쟁의 포성이 울리는 이스라엘로의 이민을 결심한 것. 저명한 학자, 탄탄한 기업의 CEO 등 세계적인 인재를 배출한 유대인 교육의 본거지에서 보란 듯이 아이들을 훌륭히 키워내고 싶었다.

하지만 이스라엘에서의 삶은 녹록지 않았다. 말이 잘 통하지 않아 전쟁을 치러야 했고, 경제적으로는 궁핍했으며, 아이들은 철이 없었다. 누가 봐도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그럴수록 아이들을 성공시키고 싶은 사라의 꿈은 커져만 갔다. 엄마로서 집안일을 도맡았고, 춘권 장사로 생계를 책임졌다. 일을 하다 말고 학교에 도시락을 배달해줄 정도로 열혈 엄마였다.

그녀는 엄마로서 자신이 꽤 잘한다고 생각했지만 유대인 이웃들의 생각은 달랐다. 그들은 “잘못된 가정 교육을 이스라엘에 퍼뜨리지 마세요”, “자식을 마음껏 사랑할 수는 있지만 부모가 자식을 대신해서 자라줄 수는 없어요”라는 가시 돋친 말을 던졌다. 뼈아팠지만 사라는 그때부터 자신을 돌아보고 주변을 둘러봤다. 전형적인 ‘동양인 엄마’에서 ‘유대인 엄마’로 거듭나는 순간이었다. 아이들을 위해 모든 걸 해주는 대신 아이들을 믿어보기로 했다. 아이들이 못할 거라고 단정 짓는 대신 아이들이 하는 걸 지켜보기로 했다. 그 덕분에 사라의 자녀들은 몸과 마음 모두 세계적인 부호로 자라났다. 특히 사업으로 성공한 두 아들은 이른 나이에 백만장자가 되어 엄마에게 저택과 자동차를 선물했다.

캥거루족, 헬리콥터 부모가 갈수록 많아지는 오늘날, 사라는 더욱더 바쁘다. 절반의 사랑을 감추고도 아이를 크게 키운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의 모든 부모들에게 전해주고 싶기 때문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녀는 자녀를 위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자녀가 행복한 삶을 살도록 돕는 길이 무엇인지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유대인 교육, 과연 우리도 실천할 수 있을까?”

유대인 교육법의 홍수 속에서 명확한 길을 찾고 싶은 대한민국 부모들을 위한 책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에서도 유대인 교육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적은 수의 인구로도 전 세계를 누비며 주요 자리를 꿰찬 유대인들을 보며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그렇게 된 원동력이 무엇인지 궁금하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유대인 교육법을 다룬 수많은 책들이 출간됐지만 거의 대부분이 이론만을 전달할 뿐, 실제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런 면에서는 이 책은 보다 깊이 있는 의미를 지닌다. 동양인 엄마의 유대인 교육 실천기를 있는 그대로 솔직 담백하게 담아냈기 때문이다. 저자가 전형적인 동양인 엄마라는 알을 깨고 유대인 교육을 만나 세 아이를 키우는 여정은 제2, 제3의 사라나 다름없는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새로운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사랑한다면 유대인 엄마처럼 키워라!

〈유대인 엄마가 전하는 자립심 강화 자녀 교육법 10〉



1 집안일은 아이에게 가장 좋은 공부다

어려서부터 집안일을 맡겨 책임감과 관리 능력을 길러준다



2 아이를 세우는 교육만큼 넘어뜨리는 교육도 중요하다

칭찬 일색의 교육 대신 일부러라도 좌절을 경험시켜 의지력을 키워준다



3 행복도 성공도 인간관계에서 시작된다

가정에서 가장 먼저 사회성 훈련을 시작해 현명한 소통 방법을 가르쳐준다



4 책에 벌꿀을 떨어뜨린다

공부하라는 말 대신 지식의 달콤함을 일깨워준다



5 아이를 사랑하더라도 도움만큼은 최소한만 준다

아이의 손을 과감히 놓고 태만한 양육을 실천해 자립심을 강화시킨다



6 스스로 결정한 일이 실패해도 괜찮다며 나무라지 않는다

자기 자신의 결정에 책임지고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기반을 만들어준다



7 모든 아이에게 잠재해 있는 부자가 되는 능력을 개발한다

갓난아기 때부터 경제 교육을 시작해 일찍이 돈의 가치를 깨닫게 해준다



8 과도한 만족은 보이지 않는 가정 폭력이다

지나친 풍요로움은 아이에게 독이 되므로 항상 주의를 기울인다



9 가정에서부터 진로 교육을 실시한다

아이와의 충분한 대화로 돈보다 몰두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도와준다



10 숨기는 사랑이 더 깊은 법이다

넘치는 사랑은 아이를 나약하게 만들므로 일부러 사랑을 감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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