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박또박 세고 재는 말

또박또박 세고 재는 말

  • 자 :금해랑
  • 출판사 :개암나무
  • 출판년 :2018-06-18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8-22)
  • 대출 0/5 예약 0 누적대출 0 추천 0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 신고하기
  • 대출하기 미리보기 추천하기 찜하기

정확하게 세고 재는 말로

어디서든 자신 있게 대화해요!



아이들은 성장하며 새로운 공간과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집이라는 익숙한 공간에서는 ‘이것’, ‘저것’ 등의 지시어로 두루뭉술하게 소통하기도 하지만, 학교에 입학해 준비물을 챙기거나, 서점이나 문구점, 가게에서 물건을 사는 등 사회 구성원으로서 작은 역할을 해 나갈 때는 정확한 의사소통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초등학교 국어 과목에서 정보를 전달하고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고, 수학 과목에서는 물건을 객관적으로 비교하고 측정하는 법을 배우지요.

단위를 나타내는 말은 수학, 과학, 국어 과목 등 초등학교 교육 과정에 두루 걸쳐 나옵니다. 아이들은 단위를 토대로 수와 양의 개념을 익히고 주변을 더욱 구체적으로 탐구합니다. 또한 단위와 관련된 관용 표현을 배워 글과 대화의 맥락을 이해하고 표현력을 키우지요. 특히 우리말 단위 표현은 발음이 쉽고 아름다워서 소리와 의미의 어울림을 느끼며 언어 감각을 일깨울 수 있습니다.



《또박또박 세고 재는 말》은 아이들에게 익숙한 15가지 장소에서 사용하는 단위 표현을 소개합니다. 식당에서 어떻게 주문하는지, 문구점에서 연필과 종이는 어떻게 세는지, 서점에서 책을 어떻게 세고, 시장의 수많은 물건은 무게를 어떻게 재는지 등 실생활에서 바르게 세고 재는 법을 자연스럽게 익혀, 자신 있고 정확하게 소통하는 능력을 기릅니다.

책에 나오는 다양한 우리말 단위 표현은 언어 감각과 표현력을 길러줍니다. 물건을 셀 때 가장 손쉽게 쓰는 단위인 ‘개’ 대신, 세는 사물에 어울리는 단위 표현을 찾아 쓰면 언어생활이 더욱 풍성해집니다. ‘소나무 한 개, 채송화 한 개, 포도 한 개’보다는 ‘소나무 한 그루, 채송화 한 포기, 포도 한 송이’에서 세는 사물에 대한 사려 깊은 마음이 더욱 느껴지지요. 일상에서 자주 쓰는 단위와 관련된 관용 표현도 함께 짚어 봅니다. ‘리’가 어느 정도 길이인지 알고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표현을 익히면 더욱 생생하게 이해하고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지요.



《또박또박 세고 재는 말》은 각 장을 만화로 시작하여 단위에 대한 흥미를 일깨우고, 만화 속에 등장하는 단위 표현을 구체적인 그림으로 나타내어 이해를 도왔습니다. 뒤이어 문제를 통해 다양한 응용 표현을 접하고, 배운 내용을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초등학교 교육 과정에 두루 나오는 단위 표현을 즐겁게 익혀 독해력을 다지고 표현력을 기르도록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