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굿나잇스토리

하루 5분 굿나잇스토리

  • 자 :정홍 글, 이가혜 그림
  • 출판사 :예담friend
  • 출판년 :2018-05-14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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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굿나잇스토리로

아이의 하루를 행복하게 마무리해주세요!



예비 엄마 아빠의 필독서로 30만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정홍 작가의 신작. 편안하고 다정한 문체로 따뜻한 울림을 전달하는 동화 쓰는 아빠 정홍 작가가 이번에는 아직 모든 것이 낯선 어린아이들을 위해 세상의 모든 재미와 지혜가 담긴 이야기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아이가 자라면서 언젠가 꼭 한 번은 만나게 될 이 이야기들을 잠들기 전 엄마 아빠의 목소리로 들려준다면, 아이는 하루를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편안히 잠들 수 있다. 또한 그 기억은 아이 마음에 깊이 새겨져 살아가는 동안 커다란 힘이 되어줄 것이다.





하루 5분, 이야기를 들려주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

아이는 엄마 아빠의 사랑 속에 편안히 잠듭니다



매일 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일은 참 행복하지만 때로 고역스럽다. 빨리 재우고 쉬고 싶은데 아이는 자꾸만 잠자리를 박차고 나가 다른 책을 골라 오며 잠드는 시간을 계속해서 미룬다. 삶의 가치나 정서적 안정감 전달, 호기심과 상상력 자극 등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줄 때 찾아오는 여러 가지 이점을 잘 알기에 부모로서는 이야기를 육아에 잘 활용해보고 싶지만 매일매일 책 읽어주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이에 부모들이 매일 밤 잠자리 책 읽기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5분 동안 아이에게 들려주면 좋은 재미있는 이야기 49편을 상상력 넘치는 그림과 함께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탈무드, 그리스 신화, 이솝우화, 전래동화는 물론 각국의 민담, 위인의 일화 그리고 감동적인 실화까지 부모들이 아이에게 꼭 들려주고 싶어 하는 이야기들을 정홍 작가 특유의 따뜻하고 흥미로운 문체로 새롭게 각색해 담았다. 이제 매일 밤 어떤 책을 읽어줄지 고민하지 말고, 다른 책을 고르겠다고 책장을 두리번거리는 아이와 다투지 말고 《하루 5분 굿나잇스토리》 한 권으로 잠자리 책 읽기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보자.





아이의 감정, 성격, 습관, 관계의 바탕이 되어줄 보석 같은 이야기들



이 책에는 매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아이와 함께 나눠볼 생각거리가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잠들기 전 한마디]에는 평소 아이에게 가르쳐주고 싶었지만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힘들었던 삶의 지혜가 정리되어 있고, [머리맡 소곤소곤]에는 그날의 이야기에 대해 나눠볼 대화거리가 3개의 질문으로 수록되어 있다. 이야기를 들려주고 [잠들기 전 한마디]와 [머리맡 소곤소곤]의 내용을 응용해 아이와 짧게나마 대화를 나누다 보면, 아이는 하루 종일 그리웠을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쁙 느낄 수 있고 부모는 미처 알아채지 못했던 아이의 마음과 생각을 들여다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갖게 된다.

이렇게 해서 아이와 공유하는 이야기가 점점 늘어나면 아이를 대놓고 훈육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으로 아이의 인성과 지성을 길러줄 수 있고, 대화거리가 풍부해져 부모자녀 관계도 돈독해진다. 더불어 이야기가 은유적으로 내포하고 있는 삶의 지혜를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습득함으로써 아이의 감정, 성격, 습관, 관계가 바르게 성장하는 바탕이 되어준다.





직접 읽어주기 힘든 날을 위한 오디오 QR코드 수록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인 내 마음도 챙겨주는 ‘굿나잇스토리’



어떤 날은 집안일로 회사일로 심신이 너무 지쳐 입도 벙긋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하루 5분 굿나잇스토리》에는 이렇게 직접 책을 읽어주기 힘든 날을 위해 다정한 엄마의 음성으로 대신 이야기를 들려주는 오디오 QR코드가 수록되어 있다. 아이를 옆에 눕히고 각 이야기마다 수록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어 아이와 함께 가만히 듣다 보면, 아이의 마음뿐만 아니라 엄마인 내 마음도 살펴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갖게 된다. 이로써 아이는 물론 엄마 아빠도 피곤했던 하루를 편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3세까지 애착형성 적기 놓쳤어도,

매일 밤 굿나잇스토리로 아이 마음 성장시킬 수 있다!



양육 전문가들은 만 3세까지를 애착형성의 적기로 보고 이때까지 아이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한다. 하지만 맨 처음 부모가 되어 아직 서툰 초보맘들에게 이 시기는 전쟁과도 같이 흘러가므로 실제로는 아이의 정서를 챙기는 데 온전히 마음을 쏟지 못한다. 그래서 많은 엄마들이 자신이 부족해서 아이가 불안정한 정서를 갖게 되었다는 자책감을 안고 살아간다.

하지만 만 4세가 지나며 아이가 말을 배우고 차츰 소통의 폭이 넓어지면서 아이의 불안한 마음을 보듬어줄 수 있는 기회들이 찾아온다. 그중 하나가 바로 잠들기 전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이다. 쉽게 잠들지 못하는 아이들은 심리적 불안감이 높거나 낮 동안의 각성 상태가 좀처럼 떨어지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이때 엄마 아빠의 다정한 목소리는 그 무엇보다 효과적인 심리적 안정제가 되어준다.

이제 좀처럼 잠들지 못하는 아이를 빨리 자라고 다그치기보다 하루 한 편의 짧은 굿나잇스토리를 들려주고 대화를 나누면서 오늘 하루 아이의 마음이 어땠는지 살펴봐주면 어떨까. 이렇게 매일 밤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느끼는 시간을 통해 아이는 조금씩 마음속 불안을 잠재우고 편안한 애착 관계를 새롭게 맺어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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