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라이프 경영

시니어라이프 경영

  • 자 :신유선
  • 출판사 :도서출판 아우룸
  • 출판년 :2018-04-20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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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는 우리사회의 ‘짐’이 아니라 ‘사회동력원천’이 될 수 있다. 우리사회는 시니어를 너무 지나치게 무기력한 집단으로 규정하고 과도하게 보호집단으로 몰아가는 경향이 있다. 물론 30~40년간을 산업현장에서 일하다가 은퇴를 맞아 가정으로 귀환하다보니 가정 내 부부간, 부자간 그리고 사회에서의 친구 간, 이웃 간 여러 가지 갈등이 만들어지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저자는 시니어들이 가정·사회에서 느끼게 되는 그 갈등을 잘 풀어가는 지혜를 이 책에 담았고 또한 우리 사회가 시니어들을 어떻게 하면 올바르게 인식하는 지 그 건강한 시야를 제시코자 한다. 결과적으로 우리사회에서 시니어들이 얼마나 중요한 세대인지 알리고자 하였다. 내용을 주제별로 ‘1부는 시니어와 가정, 2부 시니어와 사회, 3부 시니어와 국가 그리고 4부는 시니어, 가치 있는 삶’ 등 총 4부로 엮었다. 각 부에는 총 5편씩의 주제와 부합되는 글을 실어서 시니어들의 가정. 사회 그리고 국가와 관련하여 그들의 모습이 어떠해야할지 방향을 제시하였다.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

시니어 730만의 시대

급격한 인구 구조의 변화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전 세계는 현재 고령 사회로 진입을 하면서 인구 구조 문제에 대하여 아직도 원만하게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의학의 발달, 생활 환경의 개선 등의 이유로 평균 수명의 증가 등 이런 내용은 숱하게 듣고 있는 상황이다.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니어의 대한 우리 사회의 대비책은 아직도 불안하기만 하다.

거기에 더하여 시니어 세대에 대한 우리네 인식들은 보필해야 하는 사람, 더 이상 생산적인 활동을 할 수 없는 사람, 등 부정적인 인식까지... 여기에 더불어 현업에서 사람들과 함께 업무를 하던 것들을 모두 내려놓고 더 이상 할 일이 없다고 생각되어지는 허무함과 가정으로 돌아왔을 때 느껴지는 가족과의 거리가 시니어들을 더욱 위축되게 한다.



시니어는 우리 사회의 ‘짐’이 아니라

‘사회동력원천’이 될 수 있다.

세계 역사상 최대 업적을 남긴 이들 중 약 35%는 60~70세



앞서 말했듯 우리 사회는 시니어를 지나치게 무기력한 집단으로 규정하고 보호 집단으로 몰아가는 경향이 있다. 물론 20~30대의 넘치는 신체 에너지와 기존 개념의 틀을 바꾸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다를 수도 있다. 하지만 시니어에 나이까지 들어서면서 경험했던 다양한 사례들 그들의 지혜 등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올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을 것이다.

시니어라이프 경영은 은퇴 후 찾이드는 부부 관계, 자녀 관계, 그리고 사회에서 친구 관계, 이웃, 사회적인 역할 등 가정과 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풀어나가는 지혜와 우리 사회 혹은 시니어 외의 사람들에게 오해와 올바른 인식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시니어는 사회에 중요한 구성원이며 현역이라는 것을 알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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