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집도 없이 에어비앤비로 월세 받는다

나는 집도 없이 에어비앤비로 월세 받는다

  • 자 :캐스퍼
  • 출판사 :아라크네
  • 출판년 :2018-04-03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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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유망한 미국 박사 준비생은 왜 한국으로 돌아왔을까?



‘학자금 대출에 빚이 잔뜩인데, 결혼은 어떻게 하지?’

‘언제 졸업해서 언제 애를 낳아 키우지?’

‘한국에 돌아가면 어떻게 집을 사지?’

‘30대 중·후반이 되어서 시작한 박사 연구원도 50대 중반이면 그만둬야 하는데, 그럼 노후는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 유수 대학원의 입학 허가를 받고 미국에 도착한 그가 선배들을 보면서 든 고민이었다.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받는다 하더라도 결국 50대 중반이면 직장에서 물러나야만 하는 선배들이 자신의 미래였다. 결국 그는 한국으로의 유턴을 결심하고, 반도체 관련 대기업 연구원으로 입사하였다.

직장인이 된 그에게 이제 장밋빛 미래가 펼쳐질 것 같았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학자금 대출과 월세, 경조사비 및 각종 사회적인 활동으로 인한 지출 그리고 생활비를 빼고 나면 그의 손에 쥐여지는 금액은 얼마 되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아파트 가격은 매년 가파르게 상승했다. 그는 깨달았다. ‘열심히 월급만 모아서는 10년 안에 집을 사고 미래를 준비하기가 쉽지 않겠구나’ 하는 것을.

그래서 그는 뒤늦게 재테크에 뛰어들었다. 아파트, 빌라, 경매, 무피투자, 갭투자, 시세 차익 등 다양한 그리고 자극적인 부동산 관련 강의를 열심히 들었다. 하지만 그러한 재테크 방법들은 자금이 많이 들고 당장 수익이 나지 않는 것이었기에 현재의 생활에는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마침내 그는 당장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고 수익이 바로바로 나서 현재 생활에도 도움이 되는 재테크를 찾았다. 그것이 바로 ‘에어비앤비 호스트’.

그는 에어비앤비 호스트를 통해 대출을 전부 갚고, 월세를 받아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삶에 금전적 여유가 생기니 예전의 꿈도 다시 그릴 수 있게 되었고, 그래서 편안한 마음으로 퇴직을 결정하고, 하고 싶었던 일을 하고자 회사를 설립해 이제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노후와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것이 『나는 집도 없이 에어비앤비로 월세 받는다』를 쓴 캐스퍼(필명)의 이력이다. 미래를 불안해하던 미국 박사 준비생이 어떻게 한 회사의 CEO가 될 수 있었을까? 캐스퍼는 “‘에어비앤비 호스트’라는 재테크 방법이 수익을 창출해 주었기 때문“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일의 즐거움과 높은 수익, 둘 다 잡는 아주 유쾌한 재테크

“에어비앤비 덕분에 나도 내 집과 꿈이 생겼다!”



『나는 집도 없이 에어비앤비로 월세 받는다』에는 구직 포기자, 사회초년생, 투잡족, 전업주부, 은퇴자 등 재테크와 무관하게 지내 온 사람들이 어떻게 에어비앤비 호스트로 성공적인 변신을 했는지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또한 성공적인 호스팅을 위한 관련 법규 및 규정, 호스팅 지역 선정과 게스트하우스 매물 구하는 방법, 숙소 홍보하기 등 창업을 위한 구체적인 정보뿐만 아니라, 누구나 해결해야만 하는 어려운 세금 문제도 알기 쉽게 기초부터 잘 정리되어 있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다면 에어비앤비 호스트로 성공하여 노후 대비 및 퇴직 후의 미래에 대한 준비 그리고 좀 더 여유롭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 갈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특히나 즐겁게 일을 하면서도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에어비앤비 호스트는 아주 매력적인 재테크 방법이라 할 만하다.





쉐어&하우스 연구소 공식 추천 도서

가장 빠르게 에어비앤비 호스트로 자리 잡는 길을 알려 주는 길라잡이



“에어비앤비를 통해 싼 가격으로 좋은 숙소를 구해 여행을 잘 다녀왔다.”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로부터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는 말이다.

이처럼 요즈음은 숙박 공유 플랫폼인 에어비앤비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널리 알려졌다. 그런데 이 기업이 불과 10년 전인 2008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아파트에서 에어베드 3개로 시작했고, 우리나라에는 2013년에야 진출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10년 후에는 연간 10억 명이 넘는 사람이 에어비앤비를 통해 마법 같은 여행을 경험하도록 하겠다.”

얼마 전 에어비앤비 공동창업자인 브라이언 체스키가 밝힌 ‘향후 10년 비전’인데, 그의 말이 허언이 되지 않으리라는 것은 이제 쉽게 상상할 수 있다.

그래서 “그럼 나도 한번 에어비앤비 호스트를 해 볼까?”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실제로도 많은 사람들이 에어비앤비를 통해 숙소 운영을 하고 있다.

그런데 호스트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고, 호텔들 역시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신축 붐이 일고 있다. 게다가 북한의 핵 위협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아 관광경기가 언제 침체될지 모른다.

그로 인해 호스트들이 숙소를 오픈했다가 반짝 수익만 내고 1년 후 신규 숙소로서의 혜택이 끝나면 숙소를 처분하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이는 숙소 오픈 전 시장 조사와 숙소 운영의 스킬이 부실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캐스퍼는 이 책을 통해 전업 또는 부업 호스트로서 수익을 내려면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즉 경쟁력 있는 호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온라인 숙박 예약 플랫폼(OTA, Online Travel Agency)과 채널매니저 등을 사용해야 한다. 이를 통해 숙소 운영을 더욱 원활하게 하고, 기타 관련 서비스 등을 이용해서 부수익을 올리고, 별점 및 리뷰 관리를 항상 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성공한 호스트들을 통해 각종 노하우를 배우는 것이다. 그것은 단순한 인터넷 검색이 아닌 에어비앤비 호스트 관련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다른 호스트들과의 교류 및 각종 세미나 참석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그런 점에서 에어비앤비 숙소를 직접 운영하면서 공유경제 관련 재테크 카페인 ‘쉐어&하우스 연구소’의 운영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 책의 저자가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캐스퍼는 “호스트를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이들과 차별화된 숙소 운영을 통해 높은 수익률을 내는 것이다”라는 말을 항상 강조한다.

‘쉐어 &하우스 연구소’의 공식 추천 도서이기도 한 이 책은 숙소를 운영하는 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는 예비 호스트들이나 이미 숙소를 운영하지만 수익이 제대로 나지 않아 고민 중인 호스트들이 가장 빠르게 호스트로 자리 잡는 길을 알려 주는 확실한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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