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노릇 제대로 하려면 먼저 아이의 생각을 읽어라
저자 박경남은 부모된 지 15년 경력의 평범한 주부로서, 한 아이의 엄마로써 살아오면서 어떻게 하면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가를 몸소 실천하면서 느끼고, 배우고, 갈망한 점들을 여러 부모님들과 나누고자 이 글을 썼다.
작가는 부모의 욕심이, 부모의 대리 만족이, 부모의 과잉보호가 아이를 더 힘들게 한다고 한다. 아이를 원하는 대로 키우고 싶다면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의 생각을 읽고 아이의 마음을 열어라, 고 강력히 주장한다.
아이는 부모가 원하는 대로 살 수 없다
아이가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빼앗지 마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라
마음을 읽으면 아이의 마음이 치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