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사진 찍는 법]
'똑같은 건 싫어. 나만의 감성 사진을 즐기자!'
사진을 찍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일반인들에게는 보통 기록이나 감상이 목적인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잡지책이나 사진 관련 전시회의 작품들은 일반인들이 보통으로 찍는 사진과는 많이 다르다. 그 차이점의 핵심은 은유가 아닐까. 시나 그림에도 은유(메타포)를 적용하듯이 사진 또한 마찬가지다. 쓰임에 따라 있는 그대로의 사실적인 촬영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감성을 자극하는 사진을 원한다면 은유를 통한 촬영을 하면 된다. 이 방법은 상당히 재미가 있고 감성을 힐링 시켜주는 힘이 있다. 사진 촬영이 부담이 된다면, 은유가 적용된 작품을 감상만 해도 마음이 촉촉해지는 감성 치유의 경험을 쉽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