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 빠리지엔

알로 빠리지엔

  • 자 :허수영
  • 출판사 :포북
  • 출판년 :2018-01-12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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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스타일을 찾고 싶은 당신에게,

France, french, parisienne



누군가에게는 아무것도 아닐 수 있는 옷이 또 누군가에게는 중요한 숙제다. 매일 입는 옷이 곧 오늘을 사는 나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니까. 취향이 같은 사람들을 만나면 행복한 허수영은 〔알로? 빠리지엔!〕에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도 여전히 나만의 스타일을 잃지 않기 위해 애쓰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을 솔직 담백하게 담고 있다. 그리고 그런 생각이 닮은 사람들을 책 속으로 초대하고 있다. 엄마로 살지만, 엄마로서의 삶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그런 여자들과 함께 한걸음, 한걸음씩 빠리지엔을 향한 여행.





레깅스에다 무릎까지 내려오는 헐렁한 핏의 파자마 같은 원피스만 입고 지내던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달라지고 싶다고. 그동안 엄마라는 이유로 내 모습을 너무 등한시한 채 살아왔다고. 유모차를 밀고 나갈 곳이 동네 마트뿐이라고 해도 그 짧은 순간만큼은 나의 스타일을 되찾고 싶다고. 그때 나에게 힌트를 준 것이 바로 통성명도 해보지 않은, 무명의 [프랑스 엄마들]이다. 아이를 낳은 후에도 되도록 빠른 시간 안에 몸매를 다잡고, 더 멋진 스타일을 찾아낸다는 프랑스 여자들. 스마트하고도 탄력적으로 삶을 꾸려가는 그들의 멋진 자세를 닮고 싶어졌다. 아이를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것만큼이나 스스로를 아낄 줄 아는 그 감동적인(?) 마인드를!

이전의 스타일을 더 이상 즐기지 못하는 상황이거나, 나이와 몸매의 변화 때문에 러블리 하면서도 발랄한 스타일과 작별해야할 때라고 느껴진다면 각기 다른 스타일과 개성을 찾아가는 나와 내 친구들처럼 프렌치 스타일의 세계를 즐겨보기를 권한다.

-책속에서





뭘 해도 어중간한 삼십대, 엄마와 여자 사이의 간극,

그런 시간을 서성거리는 당신에게 권하는 빠리지엥 스타일



1 적은 가짓수로 지루하지 않은 스타일 만들기

2 어떤 차림이든 단숨에 커버할 수 있는 매직아이템

3 꼭 찾아야 하는 시그니처 액세서리

4 옷도 집도, 내 스타일로 통일!

“삼십대로 들어선 여자들이라면 다른 세대의 여자들과는

조금 다른 취향과 나만의 색깔을 확실하고도 자신감 있게 표현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이런 이유에서 프렌치 스타일은 30대에 더욱 잘 맞는다.

프렌치 스타일은 유행하는 몇몇 프랑스 브랜드의 스타일을 말하는 게 아니다. 오히려 아무런 정해진 틀이 없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 입는 센스다.“



빠리지엔,

그들처럼 입어 보기

혹은

살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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