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게 어필하는 평범녀의 매력

남자에게 어필하는 평범녀의 매력

  • 자 :지선희
  • 출판사 :퀘렌시아
  • 출판년 :2017-09-10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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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녀의 결코 평범하지 않은 매력을 위해



세상에는 예쁘고 섹시한 여자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TV에도, 길거리에도 예쁘고 섹시한 여자들 투성이죠. 글래머라 우대받고, 동안이라 관심을 끌고, 50대의 나이에도 20대 젊은 여자의 몸매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화제가 되기도 합니다. 사실 저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저 자신에게 무척 콤플렉스를 많이 느꼈습니다.



사실 나로 따지자면, 키도 크지 않고 몸매도 그냥 평범한 수준에 불과합니다. 글래머는 말도 안 되고, 섹시하다고 말하면 다른 사람들이 비웃을 정도죠. 그냥, 그저 거리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여자들, 그냥 딱 그 정도에 불과합니다. 그러다 보니 나도 한때는 육감적인 몸매를 길러보려고도 했고, 섹시한 화장법을 익혀서 남자들에게 잘 보이고 싶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좀 힘들었습니다. 계속해서 신경 써야 하니 내 마음은 불편하고, 남자들이 나를 봐주지 않는다고 생각하자 마음의 상처만 깊어지고 말았죠.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지?”라는 생각에 침울한 나날들을 보내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회사 사람들이 나에게 걱정스러운 안부를 물을 정도였으니 나의 고민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갈 것입니다.



그런데 나는 한 순간, 나의 생각을 확 뒤집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왜? 평범한 여자들이 뭘 잘못했어? 좀 섹시하지 않으면 어때? 내가 꼭 남자들의 그런 시선에 휘둘리면서 살아야해? 나는 그냥 나대로 살고 싶다고!”



그때부터 나는 ‘공부’를 하기 시작했죠. 학창시절에도 열심히 하지 않았던 바로 그 공부라는 것을 말입니다. 각종 연애관련 책도 사 읽고, 인문하고 읽었으며 다양한 연애 관련 프로그램도 빼놓지 않고 봤습니다. 남자의 심리학에 대한 책도 읽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결론을 내렸죠. “평범한 여자들도 분명 잘 나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라고 말이죠.



그리고 실제 이런 것들을 하나씩 실천해 나갔습니다. 물론 대기업에 다니는 남자와 결혼하는 것이 여자의 성공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행복을 원했던 나는 안정적인 대기업의 남자를 선호했고, 결국 지금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나 같은 평범녀들도 결코 여우같은 여자, 섹시한 여자에 꿀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는 점입니다.



오늘도 평범한 자신의 외모와 성격 때문에 번민에 휩싸인 여자들이 있다면, 저의 말에 한번 귀를 기울여 보실래요? 아마도 ‘엄청난 교훈’ 까지는 아니어도 ‘삶에 도움이 되는 소소한 교훈’ 정도는 충분히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자, 그럼 평범녀의 결코 평범하지 않은 말을 들어볼 준비가 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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