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모르는 엄마 말의 힘

엄마도 모르는 엄마 말의 힘

  • 자 :조무아
  • 출판사 :깊은나무
  • 출판년 :2017-09-26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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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신뢰를 심어주면서 아이 스스로 성찰하게 하는 ‘엄마 말’로 소통하라!

30년 ‘부모교육역할’ 교육전문가의 코칭을 통해 내 아이에 맞춤한 ‘엄마 말’을 찾는다

자녀교육은 아이에게 신뢰와 공감을 심어주어 자존감을 높이는 것에서 시작된다. 대한민국의 엄마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사실 엄마에게 가장 어려운 숙제가 바로 자녀에게 공감과 신뢰를 심어주는 일이다. 공감한다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아이에게 제대로 전달될까? 믿음을 주기 위한 말이나 행동 중에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오는 것도 있지 않을까? 아이가 떼를 쓰고, 거짓말할 때에도 공감해주고 신뢰한다고 해야 할까?



30년 가까이 ‘효과적인 부모교육역할(PET, Parent Effectiveness Training)’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엄마들의 무수한 육아·교육 고민을 해결해온 저자는 무엇보다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한마디를 제대로 건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문제는 대다수 엄마들이 그 한마디에 섣부른 판단과 설득을 넣어 아이에게서 신뢰를 잃기도 하고, 혹은 무조건적인 공감으로 아이의 인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점이다. 저자는 올바른 공감 전달법을 통해 아이가 엄마에게 정서적 연대와 공감을 느끼고 자신의 행동과 태도를 성찰할 수 있게 하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엄마와의 공감을 확인한 아이는 스스로를 바꾸려고 한다

마음을 읽어주는 공감 한마디와 ‘나-전달법’이 만들어내는 놀라운 변화

어린이집을 절대 가려고 하지 않는 다섯 살배기, 사소한 놀이에서조차 지려고 하지 않는 아들, 할아버지 담임선생님을 무작정 싫어하는 초등학생 딸. 현명한 부모라면 이렇듯 난감한 상황에서 무슨 말부터 해줘야 할까? 저자는 먼저 아이가 하고 싶은 말을 다 들어주고 “그랬구나”, “그런 점이 힘들었구나”와 같은 공감하는 말을 해주라고 조언한다. 이해받은 한마디 말이 부정적인 감정을 씻어내고 이성을 되찾게 한다. 그런 다음 객관적인 관점에서 잘못된 행동을 알려주면 아이는 잘못을 인정하고 스스로 바뀌려고 한다.



공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나-전달법(I-message)’를 사용해야 한다. 즉 주어가 ‘너’가 아닌 ‘나’가 되는 문장으로 표현한다. “(너는)똑똑하구나”보다 “열심히 하니까 (내가) 보기 좋다”는 말이 부모의 신뢰를 깊이 심어주고, 아이를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30년 가까이 상담한 수많은 엄마들의 갈등 사례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에피소드별로 담아 다양한 관점에서 공감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야기마다 담긴 저자의 명쾌한 분석과 해결책은 자녀와의 공감에 어려움을 느끼는 엄마들에게 확실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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