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쓴 동화를 어린이가 만화로 그린 재미있고 기발한 이야기!
거북이 만동화 문고는 동화와 만화를 결합한 신선한 형식으로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선사하고자 만들었습니다.
《괴짜 만화가 차니》는 ‘어른이 동화를 쓰고 어린이가 만화로 그린다’는 기발한 발상을 실현한 것입니다. 2009년 전국학생만화공모전의 초등부 금상 수장자인 박해찬(서울 청운초등학교 6년) 군이 이 책을 통해 만화가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괴짜 만화가 차니》는 아무나 생각할 수 없는 최초의 시도로 발간 전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 어린이다운 풋풋한 상상력과 예상치 못한 유머 감각이 보석처럼 빛나는 그림으로 전하는 차니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