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품격을 높이는 여자의 도도함

연애의 품격을 높이는 여자의 도도함

  • 자 :박초란
  • 출판사 :퀘렌시아
  • 출판년 :2017-08-22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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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도 레벨이 있다.

쓰레기 같은 연애만큼은 하지 말자



세상 모든 일에는 레벨이 있고 품격이 있다. 밥 하나를 먹어도 허겁지겁 배만 채울 수도 있지만, 여유 있게 음악을 들으며 수준 높은 대화를 하며 밥을 먹을 수 있다. 이건 배고픔을 ‘때우는’ 것이 아니라 삶을 ‘풍요롭게’ 하는 식사다.



연애도 마찬가지다. 서로를 존중하며 진심을 다하는 수준 높은 연애도 있지만, 그저 이성의 손길이 그리워 허겁지겁 배를 채우는 것 같은 연애도 있다. 이런 연애는 진심과 존경 같은 것은 없이, 그저 외로움을 잊기 위한 연애일 뿐이다. 더불어 헤어지면 상처만 남는 가슴 쓰린 연애이기도 하다.



품격 있는 연애를 위해서 여자가 반드시 갖춰야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도도함’이다. 남자에게 무시 받고, 쉬워 보이는 여자가 되어서는 결코 품격 있는 연애를 할 수 없다. 남자들이 여자를 무시하면, 여자는 그저 한낱 ‘섹스의 대상’이 될 뿐이다.



비록 지금은 ‘사랑’인 것처럼 보여도, 결국에는 ‘버림받는 연애’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런 연애의 특징은 여자가 도도하지 못하다는 점이다. 그저 모든 것을 쉽게 허락하고, 많은 것에 Yes를 남발하고, 심지어 자신이 무시 받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는 경우도 있다.



도도함의 사전적인 의미는 ‘잘난 체하여 주제넘게 거만하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도도함에는 그 이상의 의미가 담겨있다. 도도한 여자는 ‘함부로 할 수 없는 여자, 하지만 갖고 싶고 옆에 두고 싶은 여자’이며 ‘존경을 받는 여자’, ‘허접한 남자 따위는 접근도 할 수 없는 힘을 가지고 있는 여자’의 의미이기도 하다.



이러한 여자라면 아무리 생물학적으로 남자보다 힘이 적다고 해도 남자들이 결코 함부로 할 수 없다. 연애에서도 남자의 배려를 받고, 결혼해서는 남편의 사랑과 보호를 받을 수 있으며, 꼭 남자가 아니더라도 튼튼한 사회적 관계를 통해서 자신의 사회적 보호막을 스스로 만들 수가 있다.



이 책은 남녀의 관계에서는 물론이고, 여자의 전반적 라이프 스타일에서 도도함을 갖출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그저 약간의 포장으로, 혹은 옷차림이나 표정으로 도도함을 흉내 내는 것이 아니다. 근본적인 삶의 태도, 라이프 스타일의 영역으로 접근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여자 인생의 품격을 올릴 수 있는 ‘도도함’이라는 또 하나의 고급스러운 개념을 자신의 인생에 장착해보도록 하자. 이렇게 하면 당신도 ‘쓰레기 같은 남자와의 쓰레기 같은 연애’를 하지 않고 보다 품격 있는 연애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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