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5시에 퇴근하겠습니다

사장님 5시에 퇴근하겠습니다

  • 자 :이와사키 유미코
  • 출판사 :동양북스
  • 출판년 :2017-08-18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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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다음으로 일하기 좋은 회사, 랭크업의 성공 비결

KBS 김원장 기자 강력 추천!



“우리 사장님이 읽어야 하지만

절대 사지 않을 책 !”

★★★아마존 경제경영 3개월 연속 1위★★★

★★★KBS 김원장 기자 강력 추천★★★



구글 다음으로 일하기 좋은 회사, 랭크업의 성공 비결



더 적게 일하면서도 더 많이 버는 방법, ‘근로시간 단축’과 ‘생산성 상승’을 동시에 이루는 비법, 그리하여 노측과 사측 양쪽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특단의 조치 같은 건 없는 걸까?

여기 그 어려운 문제를 해결한 기업의 이야기가 있다. ‘근로시간 단축’이 노사 양측의 제로섬게임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 이 기업은 일본의 한 중소기업, ‘랭크업’이라는 화장품 회사이다.

이 회사 사람들은 오후 5시가 되면 대부분이 퇴근을 한다. 근무시간에 요가와 필라테스를 배운다. 매년 연차와는 별도로 5일간의 안식 휴가를 지급한다. 워킹맘을 위해 아픈 자녀 돌보미 제도를 운영한다. 회의는 30분 안에 끝내며 회의를 위한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작업은 일체 금한다. 그런데도 직원 수 43명에 매출액은 약 75억 엔(2015년 기준). 창업 이후 10년 동안 한 번도 떨어진 적이 없다. 그 덕분에 출산율은 50%가 넘으며 이직률은 0%에 가깝다. 중소기업이지만 구글 다음으로 일하기 좋은 회사(2013년 기업 서베이 ‘Great place to Work’)로 꼽혔으며 일과 삶의 균형(Work & Life) 부문 1위 기업, 육아 ? 간호휴직 제도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되면서(2013년 도쿄도 선정) 일본의 주요 언론에 수차례 소개되었고, 그 효과로 매출은 더욱 오르는 추세다. 과연 이 작은 회사의 비결이 뭘까? 『사장님, 5시에 퇴근하겠습니다』(원제 : ほとんどの社員が17時に歸る賣上10年連續右肩上がりの會社 거의 모든 사원이 5시에 퇴근하는데 10년 연속 매출이 오르는 회사)는 그 비결을 담은 사장의 고백담이다. 더 적게 일하면서도 더 많이 버는 방법이 있다고 제시하는 이 책은 아마존 경제경영 분야에서 3개월 동안이나 1위 자리를 지켰으며 일본의 기업 문화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프랜차이즈 기업체 대표의 갑질 논란,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가 정신의 부재가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우리 사회에도 이 책이 시사하는 바는 적지 않다. 노사갈등과 어두운 기업문화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담은 이 책은 경영자와 노동자 모두에게 ‘일하는 철학’과 ‘일하는 방식’에 대해 큰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다.





“우리 사장님이 읽어야 하지만

절대 사지 않을 책 !”

★★★아마존 경제경영 3개월 연속 1위★★★





“우리 사회 최대 쟁점인 ‘근로시간 단축’, ‘저출산’, ‘갑질 논란’에 대한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KBS 김원장 기자(KBS 라디오 ‘성공예감, 김원장입니다’ 앵커)





더 적게 일하면서 더 많이 버는 방법이 있다?

구글 다음으로 일하기 좋은 회사, 일과 삶의 균형 1위 기업, 랭크업의 성공 비결

야근은 필수, 사내 인맥 관리와 승진을 위해서라면 주말 근무를 마다하지 않으며 정해진 연차는 다 쓰지도 못한다며 ‘인간답게 일하고 싶다’고 토로하는 직장인들. 세계 2위라는 긴 노동시간에 비해 노동 생산성은 세계 하위권(OECD 국가 35개국 중 28위)이라 ‘기업을 경영하기가 힘들다’며 하소연하는 경영자들. 노측과 사측, 누구의 말이 더 정당할까? 더 적게 일하면서도 더 많이 버는 방법, ‘근로시간 단축’과 ‘생산성 상승’을 동시에 이루는 비법, 그리하여 노측과 사측 양쪽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특단의 조치 같은 건 없는 걸까?

여기 그 어려운 문제를 해결한 기업의 이야기가 있다. ‘근로시간 단축’이 노사 양측의 제로섬게임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 이 기업은 일본의 한 중소기업, ‘랭크업’이라는 화장품 회사이다.

이 회사 사람들은 오후 5시가 되면 대부분이 퇴근을 한다. 근무시간에 요가와 필라테스를 배운다. 매년 연차와는 별도로 5일간의 안식 휴가를 지급한다. 워킹맘을 위해 아픈 자녀 돌보미 제도를 운영한다. 회의는 30분 안에 끝내며 회의를 위한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작업은 일체 금한다. 그런데도 직원 수 43명에 매출액은 약 75억 엔(2015년 기준). 창업 이후 10년 동안 한 번도 떨어진 적이 없다. 그 덕분에 출산율은 50%가 넘으며 이직률은 0%에 가깝다. 중소기업이지만 구글 다음으로 일하기 좋은 회사(2013년 기업 서베이 ‘Great place to Work’)로 꼽혔으며 일과 삶의 균형(Work & Life) 부문 1위 기업, 육아 ? 간호휴직 제도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되면서(2013년 도쿄도 선정) 일본의 주요 언론에 수차례 소개되었고, 그 효과로 매출은 더욱 오르는 추세다. 과연 이 작은 회사의 비결이 뭘까? 『사장님, 5시에 퇴근하겠습니다』(원제 : ほとんどの社員が17時に歸る賣上10年連續右肩上がりの會社 거의 모든 사원이 5시에 퇴근하는데 10년 연속 매출이 오르는 회사)는 그 비결을 담은 사장의 고백담이다. 더 적게 일하면서도 더 많이 버는 방법이 있다고 제시하는 이 책은 아마존 경제경영 분야에서 3개월 동안이나 1위 자리를 지켰으며 일본의 기업 문화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생각하는 인재, 도전하는 인재를 키워야 돈을 번다

광고 영업으로 능력을 인정받으며 성공한 커리어 우먼이 되었지만 매일 지속되는 야근과 입사와 퇴사가 반복되는 사풍에 질린 저자, 이와사키 유미코는 ‘야근 없는 회사’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랭크업이라는 회사를 창업한다. 그녀는 야근하지 않아도 매출을 올릴 수 있는 3가지 비결과 7가지 업무 혁신 제도를 이 책에서 밝히고 있는데 그중 가장 핵심은 ‘내가 정말 갖고 싶은 물건만 만들고 팔자’이다. 셀링포인트가 분명한 제품은 고객들이 먼저 알아보고 반복 구매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오랜 시간 동안 일할 필요가 없다는 논리이다. 그래서 이 회사에서는 ‘차별성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생각하는 인재’, ‘도전하는 인재’를 장려한다. 비록 실패하더라도 가만있는 것보다 도전하는 것을 가치 있게 여기며, 상사의 기분을 살피며 침묵하는 직원보다 솔직한 의견을 이야기하는 직원들을 더 소중하게 대한다. 그것이 회사 발전과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또 어느 회사에서든 있을 수밖에 없는 노동 집약적인 잡일이나 의례적으로 해야 할 일들은 주로 아웃소싱으로 처리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직원들이 ‘생각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비용 절감을 위해 내부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려고 하는 보통의 사장들과는 사고의 출발부터가 다르다. 근무시간이 짧기 때문에 최대한 압축해서 일하기 위해 회의 시간은 30분으로 제한한다. 회의를 위한 엑셀, 파워포인트 작업은 일체 금지하고 공유를 위한 사내 이메일에는 ‘수고하셨습니다’와 같은 의례적인 문구는 생략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 말을 쓸 시간조차 아깝기 때문이다.



회사는 사장과 직원이 함께 키워가는 것이다!

많은 경영자들은 이 회사의 성공 사례를 알게 된 후 이런 반응을 보인다.



‘우리 회사는 업계가 달라서 저렇게 할 수 없어.’

‘매출액이 받쳐주니까 저렇게 할 수 있는 거 아니야?’

‘직원들의 요구 사항을 저렇게 다 받아주다 보면 제멋대로 행동하게 되는 거 아니야?’



그러나 저자의 생각은 사뭇 다르다. 그녀는 자기 자신을 포함한 모든 사장들이 빠지기 쉬운 오류에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있다고 지적한다.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만이 가장 옳다고 생각하는 독단을 경계하라는 것이다. 이는 직원에 대한 신뢰와 연동된다. ‘나한테 충성을 다 바쳐야 믿어주지’가 아니라 ‘믿어주면 회사에 이바지하게 되어 있다’가 그 사고의 기본이다. ‘사장인 내가 직원들을 먹여 살린다’가 아니라 ‘직원들이 회사를 먹여 살린다’로 패러다임을 전환한 것이다. 물론 저자가 처음부터 이런 생각을 했던 것은 아니다. 월급 많이 주고, 야근 없고, 복지 제도만 잘 갖추면 직원들이 자신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줄 거라 생각하던 저자는 기업 서베이를 통해 직원들의 솔직한 의견을 알게 된 후 큰 충격을 받는다. 스스로가 좋은 사장이라고 생각했지만 직원들의 눈에는 모든 것을 혼자 결정하고 통보만 하는 독단적인 사장, 그녀 자신의 표현으로는 ‘벌거벗은 임금님’일 뿐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그때서야 비로소 왜 매출이 올라도, 복지가 좋아도, 야근하지 않아도 직원들의 표정이 어두웠는지를 깨달은 그녀는 직원들 스스로가 일에 재미를 느끼고 스스로를 가치 있는 사람이라 여길 수 있도록 업무 혁신 제도를 도입하게 된다.

프랜차이즈 기업체 대표의 갑질 논란,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가 정신의 부재가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우리 사회에 이 책이 시사하는 바는 적지 않다. 노사갈등과 어두운 기업문화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담은 이 책은 경영자와 노동자 모두에게 ‘일하는 철학’과 ‘일하는 방식’에 대해 큰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다.



‘야근 제로, 매출은 10년 연속 상승’인 회사의 업무 비결



■내가 정말 갖고 싶은 물건만 만들고 판다

셀링포인트가 분명한 제품은 팔리게 되어 있다.

■노동 집약적 업무는 아웃소싱하고 ‘생각하는 일’에 집중한다

‘생각하는 일’은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회의는 30분 안에 끝낸다

회의를 길게 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건 아니다.

■사내 회의를 위한 자료라면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작업은 금한다

공유를 위한 자료는 어떤 내용인지 알고 있기만 하면 충분하다.

■이메일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말을 읽는 시간도, 입력할 시간도 아깝다.

■업무 진행은 현장 중심, 실무자 중심으로 한다

고객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 있는 직원의 판단이 옳다.

■아첨하는 직원보다 솔직하게 말하는 직원이 훨씬 소중하다

솔직한 의견이 회사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시키는 일만 하는 직원은 필요 없다

복리후생 제도가 아무리 좋아도 ‘시키는 일’만 하는 직원은 의욕을 상실한다.

■매출 목표보다 회사의 가치관에 대한 ‘공감과 공유’가 먼저다

인간이란 스스로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느껴야 진심을 다한다.

■5시에 퇴근한다고 사장은 직원에게 눈치 주지 않는다

눈치 보는 직원에게 창의력을 기대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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