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변화해야 할 사고방식 50가지

20대 변화해야 할 사고방식 50가지

  • 자 :김시현
  • 출판사 :함께북스
  • 출판년 :2017-07-10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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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개미지옥에서 무엇을 보았건, 젊은 그대는 그것을 바꿀 수 있다. 세상을 바꾸려면 20대가 강해져야 한다. 사고방식이 달라져야 한다. 오늘부터라도 당장, 눈부신 젊음에 부끄럽지 않도록 굳어버린 머리를 털어내고, 안된다고 하지 말고, 그대가 가진 젊음이라는 무기를 꺼내어 보라. 그리고 그 무기로 무라도 썰어보자고 생각하라. 무를 썰 수 있다면 쇠도 자를 수 있다고 생각하라. 쇠를 자를 수 있다면 탁한 이 세상도 쪼갤 수 있다고 생각하라.솜사탕 같은 힐링이 아닌

정글과도 같은 리얼 월드에서 20대를 보낸 30대의 현실적 조언!

20대를 위한 자기계발서를 집필하는 대부분의 작가들은 20대를 지나온 지 오래되어서 지금 20대 청춘들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올해는 2015년이다. 하지만 그들의 20대는 1980년대였다. 저자 대다수가 명문대 교수, 종교인, 정치인, 기업가이다. 그들의 눈에 보이는 지금의 20대가 얼마나 처절하게 생활하는지, 취업의 문 하나를 통과하기 위해서 얼마나 절박한지 현재의 그들은 잘 모른다. 이미 그들은 대한민국에서 1%의 인생으로 살아온 시간이 길었기 때문이다.

20대를 위한 자기계발서를 쓰는 대한민국 1%인 그들의 성공 요인은 ‘생각하는 힘’에서 출발했다. 하지만 정작 그들이 쓴 책에서 생각을 바꿔야 한다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다. 왜 자신들이 성공한 가장 핵심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젊음은 원래 아프다거나, 멈추면 보인다거나, 수없이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

지금부터는 기성세대로부터 달콤한 격려나 지지를 듣는 것을 중단하길 바란다. 지지나 격려는 듣는 순간에는 힘이 되고 마음의 위로가 되겠지만, 근본적으로 삶을 변화시키지는 못한다. 근본적인 삶의 변화를 원한다면 현실을 똑바로 인식하는 것부터 출발해야 한다. 그리고 이것은 달콤하지 않고 오히려 아프다. 심장을 쑤시는 듯한 통증을 느껴야 현실을 제대로 인식할 수 있다.

사회의 모든 계층이 빨대를 꼽고 착취하기 쉬운 그대의 이름은 바로 20대다. 무엇이 잘못되어 청춘이 아름답기는커녕 이렇게 아프고 슬픈 이름이 되어버린 걸까? 어두운 터널을 벗어나면 찬란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으면 다행이건만 현실을 그렇지가 못하다.



개미지옥에서 탈출하기 위해 20대가 탑재해야 할 생각 혁명!



20대는 온몸에 ‘뜨거운 생각’이 흐르게 해야 한다. 생각은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도구다. 제대로 생각하는 법만 배울 수 있다면 그대가 원하는 대로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하지만 정작 생각의 중요성은 외면한 채 스펙에 매달리고 취업 전쟁에 시달리느라 기성세대에게서 주입된 잘못된 생각이 바꿔야 할 것이라는 것도 모른 채 힘겨운 개미지옥의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우리 모두의 인생이 이처럼 힘들고 비루한 이유는 생각 때문이다. 생각은 그대가 누구인지 말해준다. 생각이 곧 그대를 만들었다. 앞으로의 긴 인생도 마찬가지다. 그대의 환경은 그대의 생각이 외부로 표출된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지금 이 순간도 그대의 생각은 그대의 환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미래의 주인공은 20대다. 아무리 세상이 미치고 날뛰어도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일찍 세상을 뜨게 되어 있다. 지금까지 기성세대가 그대들에게 주입한 패배자의 생각은 과감하게 휴지통에 폐기 처분하라. 기성세대가 만든 암울한 세상을 반복하고 싶지 않다면 20대, 그대들이여! 항상 깨어 있어라. 생각의 방향을 바꿔라!



세상을 변하게 하려면 나부터 변해야 한다. 나를 바꾸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 세상을 바꿀 수 없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을 바꿀 수 있다.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 그래야 어떤 행동을 하면 좋을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보이기 때문이다.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개미지옥에서 무엇을 보았건, 젊은 그대는 그것을 바꿀 수 있다. 세상을 바꾸려면 20대가 강해져야 한다. 사고방식이 달라져야 한다. 오늘부터라도 당장, 눈부신 젊음에 부끄럽지 않도록 굳어버린 머리를 털어내고, 안된다고 하지 말고, 그대가 가진 젊음이라는 무기를 꺼내어 보라. 그리고 그 무기로 무라도 썰어보자고 생각하라. 무를 썰 수 있다면 쇠도 자를 수 있다고 생각하라. 쇠를 자를 수 있다면 탁한 이 세상도 쪼갤 수 있다고 생각하라.

그리고 완벽하게 자신을 믿어라. 젊은 그대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_ 저자의 기획의도



이 책의 저자는 좌충우돌하고 도전하고 실패했던 20대를 보냈다. 그때마다 인생의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심정으로 책을 찾아 나섰지만, 현실적으로 도움을 주는 책을 만나지 못했다. 20대에게 주는 메시지가 두루뭉술하고 직접적이지 않고 무작정 긍정적인 마인드만 심어주려는 말의 향연들인 내용뿐이어서 적잖이 실망한 경험이 있다. 결국 책의 저자들을 만나 직접적으로 조언을 구하지만 철저하게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는 이기적인 어른인 저자들에게 배울 것이 없었고 실망만 했던 기억이 있다. 진짜 성공한 어른은 만나기 어려웠고 그때의 안타까운 기억을 떠올려 본인는 절대 그런 사람이 되지 말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저자 자신이 겪었던 경험과 지혜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어하는 안타까운 청춘들과 나누어야겠다는 다짐을 이제 실천하고 싶다. 저자는 수많은 실패와 경험을 겪고 보니 결국 인생은 생각과 사고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것을 깨닫는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를 아무도 쉽게 풀어주는 사람이 없으니 답답하던 차에 20대에게 사고 혁명을 요구하는 자기계발서를 쓰게 되는 계기가 된다.



서문

20대는 진실은 멀리한 채….

거짓되고 허황된 실체 없는 괴물에 마음을 빼앗긴 영혼이다.



나의 20대는 투쟁의 연속이었다. 세상에 중심에 서고 싶었고 승리를 갈구했다. 하지만 20대의 나에게는 승리를 쟁취할만한 노하우와 경험이 있을 리 만무했다. 20대의 가장 취약한 부분인 경험 부족을 채우기 위해 직접, 간접 경험을 하는데 20대의 에너지를 쏟아부었다. 그래서 나의 20대를 돌아보면 좌충우돌, 맨땅에 헤딩, 무조건 앞으로 돌격의 시간을 보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게 보낸 시간은 거름이 되어 나의 천직을 찾게 해주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다. 천직을 찾는 과정에서 참 자아를 찾았음은 당연한 결과였다.



20대에 방황하고, 실수하고, 경험해보고, 깨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다 보니 나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되었다. 수많은 경험 속에서 건진 보물이었다. 20대에 도전하기를 거부하고, 안락하고 평범한 삶을 추구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쓰여지 못했을 것이다.



지금 20대의 청춘들은 바로 과거의 나다. 수없이 깨지고 넘어지기를 반복했던 그 시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간절하게 책을 읽고 멘토를 직접 찾아다녔다. 20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햇수로만 8년째 몇천 권의 책을 읽었고, 롤모델을 직접 만났다. 그리고 그 경험은 서른 중반을 훌쩍 넘는 나로 하여금 20대에게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실을 알려주려 하는 계기가 되었다.



20대를 위한 책을 집필하기 위하여 20대를 위한 책을 오랫동안 자료조사를 했다. 자료 조사를 마치고 서점에서 나오는 길에는 한숨이 나오고 화가 날 정도였다. 20대를 위한 책에서 20대에게 직접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찾기가 힘들었기 때문이다.

20대를 위한 자기계발서를 쓰는 작가들은 20대를 지나온 지 오래되어서 지금 20대 청춘들과는 많은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올해는 2015년이다. 하지만 그들의 20대는 1980년대였다. 저자 대다수가 명문대 교수, 종교인, 정치인, 기업가였다. 그들의 눈으로는 지금의 20대가 얼마나 처절하게 생활하는지, 취업의 문 하나를 통과하기 위해서 얼마나 절박한지 모른다. 이미 그들은 대한민국 1%로 살아온 시간이 길기 때문이다.



20대를 위한 자기계발서를 쓰는 대한민국 1%인 그들의 성공 요인은 생각하는 힘에서 출발했다. 하지만 정작 그들이 쓴 책에서 생각을 바꿔야 한다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다. 왜 자신들이 성공한 가장 핵심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젊음은 원래 아프다거나, 멈추면 보인다거나, 수없이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

지금부터는 기성세대로부터 달콤한 격려나 지지를 듣는 것을 중단하길 바란다. 지지나 격려는 듣는 순간에는 힘이 되고 마음의 위로가 되겠지만, 근본적으로 삶을 변화시키지는 못한다. 근본적인 삶의 변화를 원한다면 현실을 똑바로 인식하는 것부터 출발한다. 그리고 이것은 달콤하지 않다. 오히려 아프다. 심장을 쑤시는 듯한 통증을 느껴야 현실을 제대로 인식할 수 있다.

사회의 모든 계층이 빨대를 꼽고 착취하기 쉬운 그대의 이름은 바로 20대다. 무엇이 잘못되어 청춘이 아름답기는커녕 이렇게 아프고 슬픈 이름이 되어버린 걸까? 어두운 터널을 벗어나면 찬란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으면 다행이건만 현실을 그렇지가 못하다.

하지만 반전의 기회는 어디에나 널려 있다. 그리고 20대에게는 반전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 기회가 풍족하게 주어져 있다. 그대가 살아가야 할 인생은 앞으로 70년이 넘는다.



20대는 온몸에 ‘뜨거운 생각’이 흐르게 해야 한다. 생각은 모든 것을 바꾼다. 생각은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도구다. 제대로 생각하는 법만 배울 수 있다면 그대가 원하는 대로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하지만 정작 생각의 중요성은 외면한 채 스펙에 매달리고 취업 전쟁에 시달리느라 기성세대에게서 주입된 잘못된 생각이 바꿔야 할 것이라는 것도 모른 채 힘겨운 개미지옥의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생각은 인간을 규정할 수 있고, 파괴시킬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생각을 선택하든 그것은 그대의 자유 의지이다.



“우리 세대의 최고의 발견은 인간이 마음가짐을 바꿈으로써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다. 생각을 바꾸면 삶을 바꿀 수 있다.”

- 미국의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



우리 모두의 인생이 이처럼 힘들고 비루한 이유는 생각 때문이다. 생각은 그대가 누구인지 말해준다. 생각이 곧 그대를 만들었다. 앞으로의 긴 인생도 마찬가지다. 그대의 환경은 그대의 생각이 외부로 표출된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지금 이 순간도 그대의 생각은 그대의 환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 책은 지금의 20대 청춘들과는 전혀 다른 시대를 살아온 기성세대들에 의하여 고정화된 관념을, 현재 2015년을 살아가는 청춘들이 반드시 바꿔야 할 50가지 주제들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20대인 그대가 잘 아는 최고의 인생을 산 위대한 인물이 20대에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갔는지 자세히 조사해 보아라. 그리하여 그들이 끊임없이 도전하고, 실패하고, 무참히 넘어지면서 20대를 보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또한 그들의 사고방식은 평범함과는 거리가 멀었다는 것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최고의 인생을 살고 싶지 않고 그저 적당하게 살고 싶다면 그대의 생각을 바꾸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유념하라. 지금 20대가 겪고 있는 고통과 불안의 가장 큰 원인은 생각하는 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이다. 생각은 그대가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는 그대에게 무조건 복종하는 심복이다.

미래의 주인공은 20대다. 아무리 세상이 미치고 날뛰어도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그대들보다 일찍 세상을 뜨게 되어 있다. 지금까지 기성세대가 그대들에게 주입한 패배자의 생각은 과감하게 휴지통에 폐기 처분하라. 기성세대가 만든 암울한 세상을 반복하고 싶지 않다면 20대, 그대들이여! 항상 깨어 있어라. 생각의 방향을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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